(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앞으로 10년 이내에 십억 그루의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이를 이루기 위하여 외국인 노동 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제일당 의원으로 지역 개발부의 쉐인 죤스 장관은 어제 첫 나무들을 심으면서, 일자리를 더 제공하면서 뉴질랜드 토양을 보호하고 기상 변화를 줄이기 위한 목적의 계획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상업용 원예 임업 관련 업체들이 십 억 그루 나무심기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체들은 죤스 장관에게 외국인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히며 계절적 외국인 노동력의 한도를 늘리도록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인 이민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는 제일당의 죤스 장관은 남태평양 국가들로부터의 노동력이 임업 분야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우선은 국내의 유휴 노동력을 이용하여 추진할 방침이라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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