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덴이라는 곳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다보니, 오클근교에서 미달이 구경도 지겹고 해서, 마스덴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해루질용 웨이딩수트도 있고, 한국에서 이번에 낚시하라고, 제 실력에 안맞는 좋은 장비들을 보내줘서 대물까진 아니더라도 미달이 벗어난 리갈사이즈 좀 잡아보고 싶어요...
마스덴 요즘 어떠셨는지 공유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후보지로는 서쪽에 화티푸나 모스키토 비치 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둘다 엄청 걸어야 한다고 겁들을 많이 주시더라구요 ㅋㅋ
가족들이 회먹고 싶다고, 낚시가면 기름버리면서 빈손으로 좀 오지말라고 하는데, 낚린이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