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1.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소프트베이는 미끼가 살아있는 듯한 액션을 낚싯대를 들고서 연출해야 하므로 가벼운 플라이대에 4000번 이하의 비교적 작은릴 그리고 액션을 바로 전달하는 합사줄을 사용합니다. 장소는 흰포말이 이는 바닷속 여가 복잡한 직벽 아래 또는 15m 이하의 수심의 수초대의 고기를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이라면 일반 생미끼보다도 조과가 나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론 아직은 생미끼가 반응이 빠른 것 같습니다. 2. 보통은 작은 고기들은 꼬리부분만을 잘라먹는 경우가 많아 유인효과를 위해 바꾸는 경우가 많고 후킹 후 손상이 없는 때는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또한 버클리 sp는 물속에서 자연 분해되고 고기가 먹어도 소화가 되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3. 게나 오징어 sp보다는 꼬리가 긴 Nuke chicken 종류가 입질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4. 요즘 판매하는 alive ? 종류의 sp는 오일병에 담겨져 판매합니다. 5. 유속이 빨라 가라앉지 못하는 곳이나 수심이 20m 이상의 경우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고 위에 말씀드린 하드웨어가 꼭 필요하기도 합니다. sp는 지그헤드를 사용하심이 좋습니다. 장점이라면 사용하기 간편하고 킹피쉬부터 존도리까지 생미끼에 반응하는 대상어가 많고 스내퍼도 씨알이 좋은 놈이 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