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군데...... 그동안 주로 다녔던 포인트를 돌아봤지만 별로 좋은 수확을
얻지 못했는데 지난주말 AKA AKA모래언덕 밑에서 재미좀봤습니다.
철이 여름철이라서그런지 여느때 잡히지않던 스네퍼가 올라 오더군요
카와이 씨알이 장난이 아닙니다.6 ,7십 센티미터가 기본입니다 트레발리도 어떻게 힘이좋은지 간만에 손맛 톡톡히 봤습니다.
모래언덕(7,8십도 경사) 지고 올라오느라고 힘은들었지만 그날 하루 흡족 했습니다.
이런맛에 낚시다닌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