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수요일에 레이화이트 밀포드오피스에서 낚시 대회가 있었습니다.
웨스트 해븐에 있는 배를 빌려 10명이 아침 7시 30분에 출항 해서 9시 반경에
와이 헤케섬 뒷쪽에서 배를 대자 마자 40 - 50 센티 급 스네퍼가 올라 오는데 한시간도 안되선 전원 만선(인당 9마리) 했습니다. 말 그대로 물반 고기반 이었습니다.
대부분 처음 낙시 하는 분들이었는데 팔이 아파 릴을 못감고 쉬엄 쉬엄 낚시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물대도 좋았다는게 스키퍼의 평이었습니다.
선상에서 대어 4마리 회로서 모든 사람이 포식했습니다.
대어상은 68센티정도로 박봉수님이 다어 상은 강병식씨가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