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낚시터에 가면 항상 혼자서3-5개의 낚시를 약 1-2미터 간격으로 설치해놓고서는
마지막 끝쪽옆에 약1미터 거리이상을 두고 자리를 잡으려해도 접근을 못하게하는 파렴치하고 봉이 김선달같은 한국인 낚시광이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바다가 멀리서 만나면 서로 반가워하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물론 바싹다가와서 다른사람의 낚시를 방해하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별개로 하고 이 같은 봉이 김선달식 낚시꾼은 수양이 한참 덜된 낚시꾼아니겠습니까 낚시의 철학도 없는...............
그런 낚시꾼은 그냥 밀어버리세요. 그리고 몇대를 꽂아놓고 있든지 먼저 와서 있으면 절대 옆에 붙지 마십시요. 정말 짜증납니다. 키위애들 절대 안붙습니다. 옆에서 잘올라오고 자기 자리에서는 잘 잡히지 않아도 절대 잘잡히는 쪽으로 던지지 않습니다.키위애들 그거하나는 칭찬해줄만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낚시 후에 주위를 깨끗이 치우고 올것을 말씀드립니다.
으으음님 ....수양이 좀 덜 되신것 같습니다.. 그런사람 밀어넣으라고 하면서...자신은 낚싯대 여러대 꽂아두고 옆에 붙지 말라니.. 으으음님..그대같은 사람을 바닷물속으로 화~악 밀어넣어 버려야 할것 같군요.. 낚시하다보면 지형상 아니면 상황에 따라 근처로 접근할수도 있는건데.. 완존히 도둑놈 심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