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 물의 타이밍.. (물때 타이밍) 물빠지기전 2,3시간이 좋은가요.. 물 차기전 2,3시간이 좋은가요.. 그래도 이야기를 해 주신 다면.. 2. 입질왔을 때 당기는 타이밍은 언제가 좋은가요.. 바로 낚아채기보다는 조금씩 당겨주면서 약을 올리고 그리고 덥썩 물면 당기라고도 하기에.. 그랬더니 미끼만 없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손맛을 잘 몰라서요으...
3. 제가 주로 3 온스 짜리 추를 원줄에 달고 목줄을 다는데요.. 괜찮은가요.. 2온스 짜리는 좀 가벼운거 같다는 생각에..
4. 목줄의 두께도 정확해야 하나요.. 전 그냥 집에 있는 거 사용하고 잇어서.. 글구, 목줄의 길이는 주로 1 미터 안되게 60~70센티 정도 하고 있습니다..
1, 물때라 그건 꼭 어떻다 라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각 지역마다 물이 빠질때 입질이 잘되는곳이
있고 물이 들어올때 입질이 많을때가 있답니다. 물빠지는 지역으로는 데본포트 선착장, 물이빠져야 보이이는 갯바위 등이 있구요.
왠만한지역은 거의 모두 하이타이드 전후 2시간이 좋답니다.
2, 챔질이라.. 미끼를 걸어서 던져놓으면 물고기가 경계를하고 툭툭 건듭니다.
그럼 그때 줄을 좀 당겨서 팽팽하게 해놓으시고 손에 긴장을좀 하세요. 툭툭 건들다 잠깐 밑으로
잡아댕길때가 있습니다. 바로그때 딱 채 주시면 오케이!
1번글에 하이타이드 전후 2시간이라함은 어떤내용인가요?
만약 하이타이드가 9시라면 8시부터 10시까지를 말씀하시는것인가요?
아니면 9시를 기준으로 2시간전인 7시부터 11시를 말씀하시는것인가요?
그리고 낚시를 하다보면 완전히 물이들어올때쯤 입질이 딱 끊기던데 -거의 한시간이상-
원래 그런가요?
저도 참고하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이타이드를 기준으로 전후 2시간, 즉, 하이트가 9시라면 7시부터 11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입질은 하이타이드가 됬을때에 비해 하이타이드 전 2시간이 많구요 하이타이드부터 입질이 좀 적긴하지만 로우타이드 보단 있답니다. 물이들어왔을때 딱 끊기는게 사실이라곤 딱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