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새벽3시 어둠이 겉히기도전 문조사 김조사 이조사님과 함께
간단한 인사와 함께(모두 초면임)왕가레이로 출발.
왕가레이 도착시간 새벽 5시,다시 해드 까지 30분을 더달리고 해드에도착 하여 걸어서 40분 ...
드디어 스폿 장소에 도착,얼른 장비를 챙겨 물속에 풍덩...
물론 킹이 채비도 함께...
오전엔 쌀쌀한 날씨탓에 약간 추웠지만 해가 뜨면서 땃뜻해 지기시작..앾간더웠슴.
바람도 없고 날씨는 기가막히게 좋았슴.
그러나 오늘은 킹이를 한마리도 보지 못하였슴.킹이가 떠난걸로 추정됨.
킹이낚시는 다음씨즌으로 미루어야 할것같음.
오늘의조과.
카와이14마리(60자이상 ) ,스네퍼11마리 ,트레발리3마리,가오리 2마리...
수초와 돌이없는 곳인데 5번의 줄끊김,문조사님은 줄이 다풀려나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
모두 가오리로 추정됨,고기면상을 보지못했으니 혹시 킹이일지도 모름...크크크
오후1시,이미 살림망속에는 고기가 꽉들어차 더이상 들어갈때도없음.
그래서 철수하기로함.고기다듬고 2시에 하산.
6시 오클랜드 도착 각자 집으로 하산.
안타까운것은 카메라 불 지참으로 우리 조사님들의 멋있는모습을 촬영하지 못했음.
아쉬운대로 집에서 촬영한것을 올림.
이로써 왕가레이 후그를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