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09 대왕 대물 조행기 또 놓첬네요

5-14-09 대왕 대물 조행기 또 놓첬네요

4 2,633 코비아
abs_title9.gif 5-14-09 대물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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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또 놓첬네요,,,,또  줄이 터저서요,/
 
오늘은 낮부터 낚시준비 볼일도 있고해서 탬파에 가는길에 내가 잘가는 태클 샵에 들려서 낚시줄 300 파운드( 150키로) 짜리줄과 그외 소모품을 구입하여 집에와서 릴하나에 300 파운드 줄을 감고 드뎌 대왕 구루퍼를 공략키위해 새벽 2시 스카이 낚시터를 향해 출발 가자마자 베잇을 잡을려고 투망을 했지만 별무소득 그래서 구루퍼잡는곳으로가서 루어질을 했지만 5 번정도 베잇고기 놓치고 에이
 
베잇 못잡으면 집에서 가저간 냉동 베잇을 사용하면 된다고 마음먹고 있는데 저많큼 떨어저서 평소에 안면있는 사람이 먼저와서 베잇으로 좋은 길이가 25 인치가( 64 센치 ) 넘은 레이디피시5 마리를 주기에 그걸로 구루퍼 베잇으로 사용할려고 준비중 탬파베이  한겨레 신문 낚시 사랑방 관리자님이  오셨네요,,,,,낚시대 한개는 300 파운드 낚시줄 두개는 150 파운드( 75 키로 ) 낚시줄이며, 드디어
 
낚시대 3 개에다 베잇을 통채로 끼우고 물에 내리니 이때가 아침 6 시경 잠시있다 릴에서 소리가 한번 나더니 잠잠 하기에 베잇을 잡을려고 이리저리 하는데 도통 베잇이 아니잡히고 7 시경부터 낚시꾼들 몰려오는데 삼치들이 몰려와서 삼치잡는 채비를 만들려고 차에가서 무얼 찾는데 사람들왈 고기가 300 파운드 낚시줄을 끌고 간다고 외치기에 얼른 뛰어가서 낚시대를 잡으니 낚시대가 휘면서 줄을 끌고 가는데 그것도 잠시 고기가 떨아저 나가네요,,,
 
미끼를 점검하니 괜찮기에 다시 물에 내리고 삼치와 베잇을 잡을려고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다 8 시 반쯤되어서 150 파운드 줄이 감긴 낚시대에서 신호가 오기에 얼른 낚시대를 잡으니 낚시대가 밑을 향하여 휘기 시작 하네요.....
 
이번엔 줄을 끌고가게 드랙을 조금 풀었는데 그래도 얼마나 쎈지 파워가 손목 팔 허리가 아플정도이기에 한겨레 낚시사랑방 관리자분께 낚시대를 넘겨 드렸드니 파워플한 고기의 파워에 절절매시며 줄을 감았다 풀엇다 하며 고기와 싸움하는데 고기가 꿈적도 하지 않는 모습에 도저히 믿기지 않는 표정과 말씀,,,,,,다시 내가 낚시대를 넘겨받고 관리자님은 사진을 찍으신다고 카메라 들고 대기하시고 밀고 당기는 그런 과정을 여러번 격는데 몇번은 고기가 꿈적도 않하기에 아하 이게 낚시가 빠저서 돌에 걸렸는갑다 생각하는면서 줄을 당기니까 고기가 움직이네요 이건 머 바위덩이와 싸우는지 고기와 싸우는지 도대체 감각을 가늠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면서 틈이 있으면 낚시대를 올려서 내리면서 릴을 감으니 고기가 조금씩 딸려오는데 그래도 반항을 하면 꿈쩍도 않는 그런 큰 대물인것 같네요....
 
그러다 잠시후 또 줄을 릴에 감을려고 하니 이번에도 또 낚시줄이 터저서 끊어지네요,,
 
사진에서 보듯이 낚시줄이 피어 밑으로 향해 있지요 낚시대도 조금 휘고요 바로 옆에 노란색 낙시대를 보면은 줄이 헐렁거리면서 바로 밑으로 내려 있고요,,
 
노란색 낚시대와 릴이 300 파운드 줄이 감겨 있는것이며, 줄 끊어진것은 150 파운드이지요,,
 
이래서 또 놓첬네요 한겨레 신문 낚시방 관리자  말씀이 처음 경험한 손맛 몸맛이라고 하시면서 과연 큰 대물이 라고 하시네요.... 다합해서 20 분이상 싸우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드네요.관리자분과  저와 합한시간이요.....
 
줄끊어진 낚시대 땅바닥에 내려놓고 삼치와 다른거 잡느라고 신경 쓰는데 10 시반쯤 300 파운드줄이 감긴릴에서 요란한 신호가 오네요, 그런데 이번엔  피어 밑으로 끌고 가는게 아니라 먼바다쪽을 향해서 줄이 나가네요,,,, 옳다 됐다 오픈된공간이면 싸울만하다 더군다나 300 파운드줄이 감긴 릴이라면 얼른 낙시대를 들어올렸드니 드랙을 걸어놓은 상태에서도 줄을 끌고가는데 물밖
 
으로 나온 모습을 보니 돌고래이네 돌고래요,,,꿩대신 닭이라고 돌고래와 싸울 준비를 하면서 낚시줄을 땅기니 반항을 하네요,,,, 300 파운드 줄이면 자신감이 생기대요,,,,
 
몇번 끌고 당기기를 하느데 애구 !!! 낚시 바늘이 빠저서 나와 버리네요 손맛은 조금본 상태에서요,,,물론 돌고래를 잡는건 법으로 금지 되어 있지만 낚시에 걸린것을 가능한 가까히 끌어와서 낚시줄을 절단할려고 한건데 다행히 낚시바늘이 빠저 나와서 돌고래를 보내니 한결 마음이 가볍드라두요,,,,,,,,,,봐서 내일 아침에 다시 갈가 생각 중입니다 ...집에와서 잠좀자고 조행기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글을 익ㄹ어주어서요.........
 
james
스카이낚시터가 어디죠
코비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도시 근처에 있지요...구글에 sunshine sky fishing pier 를 검색하면 나와요
초짜
주제넘는  말씀한마디...  그림을보니 벌써  고기에게  지셨네요..그러면  십중팔구  터지죠..그만한줄이면  마린도  잡겠는걸요..저는  20kg합사쓰면서 루어대로  킹이도  합니다..낚시대  탄력을  이용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아쉬워서  주제넘게  한말씀  올렸습니다..
코비아
장소가 오픈된 공간이 아니지요 조행기를 잘 읶어보세요. 고기가있는피어위는 차량이 20 대정도 주차하는곳인데 주차할수잇는공간을 받처주는 것을 교각이라고 하나요,,, 그런 교각이 수십개인데 그사이사이로 대물들이 왕래 하고있지요 오픈된공간으로 돌아 다니면 상어밥이되니까요,,,그런데 문제는 고기가 물엇다고 줄을 많이 풀어줄수없지요,,왜냐면 줄을 풀어주면 교각에 달린 굴 껍질이나 시멘트에 부딪혀서 줄이 잘리기 때문에 줄을 많이 풀어줄수도 없기에 줄이 터지는것입니다 합사줄 100 파운드도 터진것을요,,



장소가 장소이니 그런것이지 몰라서 그런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구요 피어밑으로 줄이 내려간것도 12 미터정도 밖에 아니된것이고 그리고 하이타이때만이 됩니다 왜냐면 밀물이 들어올때 낚시줄이 피어밑으로 들어가니까요 로우타이때는 낙시줄이 오픈된공간으로 나가기때문에 대물이 물지 않지요,,,,



그리고현재 사진 모습은 줄을 조금 풀어준상태에서 낚시대의 탄력을 이용해서 릴을 감고있는장면이며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오픈된공간이 아닌 피어밑은 수십개의 교각이있어서 줄을 많이 풀어줄수없는 그런 상황임을 다시 말씀 드립니다 ......



그리고 저는 초보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얼마나 큰지요 꿈쩍도 않하면 꼭 바위에 걸린것으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한참동안 꿈적도 않해요 그럼 바위에 걸렸나하고 줄이 터저라 하고 줄을 잡아당기면 그때 조금 반응이 옵니다......



구루퍼큰것은 무게가 400 키로가 넘는다고하네요,,,, 제가 저밑에 1 미터 50 자리 구루퍼잡앗다고 했는데 그건 30분미만으로 잡은것이며 반항도 제대로 못하고 잡힌것인데 지금 현재 줄이터지는 구루퍼는 300 키로가 넘는 구루퍼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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