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시대는 팬릴 9/0 이며 300 파운드 테스트라인이 릴에
감겨있는데,,,, 참고로 3 주전에 잡은 5 피트 짜리 구루퍼는
이낚시대와 릴에 걸리면 반항도 못하고 20 분안에 끌려올라 옵니다
그런데 보시다싶이 낚시대가 밑으로구부러 지면서 300 파운드 낙시줄이
터저서 끊어진거지요.......
지금 현재 낚시대가 구부러지면서 대물이 드랙을 아주 강하게 걸었지만
줄을 끌고가는상태이며 이럴때는 할수있는 방법이 전무하지요
이렇게 줄을 지속적으로 끌고가다 대물이 지치면 조금씩 릴을 감으면
대물이 딸려오는데 그러면서 다시 끌고가며 한동안 꿈쩍도 않는데
그럴땐 돌에 걸린줄알고 착각을 하는데 그래서 조심 스럽게 강제로 줄이 끊어저도 좋으니
젖먹던힘까지 다내서 줄을 릴로 감으면 그땐 대물이 조금 움직이는데 이런 것을 반복 한후에
드디어 대물이 오픈 공간으로 나오는데 다음 사진을 보면 두사람이 낙시대를 잡고 대물에 끌려가는 모습을 볼수있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낚시끄트머리가 피어 밑으로들어가서 아니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