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브라운스베이에서 카와이 1수

오늘 새벽 브라운스베이에서 카와이 1수

4 2,914 john
하이타이드에 맞춰 아침 7시경 낚시시작.
엔초비를 실로 묶지 않고 시험삼아 던져보았으나 입질이 있는둥 마는둥하더니
녹아서 없어졌는지 고기가 먹었는지 꺼내보니 흔적도 없길래,
필차드 반토막을 꿰어 다시 투척.
역시나 몇분이 지나도 잠잠하여 미끼를 확인하려고 감는도중 거의 갯바위 코앞에서
뭔가가 미끼를 강하게 툭건드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고기가 갯바위 가까이에 있는듯 싶어 대략 10여미터 앞쪽을 향하여 투척하고
기다려 보았으나 입질이 없길래,
아주 천천히 릴을 감아보았습니다. 마치 필차드가 여유롭게 헤엄치는듯 보이게끔 천천히
감다보니 다시금 갯바위 코앞 불과 2~3 미터부근에서 덜컥 물더군요. 채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덥석무는데 무게가 묵직한것이 카와이 로구나 싶어서 건져보니 제법 사이즈가 되더군요.
그후로는 전혀 입질이 없어서 1시간쯤후 철수했습니다.
비록 1마리로 만족해야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밥집
그동안 다진 내공이 드디어 결과로 보여주시는군요?

어제는 스내퍼로 오늘은 카와이로...

내일을 어떤 조과로 나타 날지 기대 합니다...

저는 오늘 저녁 6시 부터 8시까지 에 무리와이에 다녀 왔습니다...

아직 파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기것 잡은 카와이 1마리, 어망과 낚시 받침대 파도에 쓸려 가버리고 더이상 있다가는

나도 가버리겠구나 싶더라고요....

돌아오는 길에 함께 간 친구가 알려주는 포인트에서 장어 한마리 잡아 주길래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와

닥터 존의 활약에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근일내에 함께 한짝대기 하시지요...
어중간
모처럼 좋은 게시물 보고 갑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잡은 고기 사진만 올리거나 매우 간략한 설명에 그치는데 반해 이 글은 비록 한마리 고개를 잡은 경우이지만 매우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적어 올려주셨습니다. 낚시를 가지 않고 다만 사진만 보는 사람도 다소간 함께 고기를 잡는 순간의 희열을 간접체험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용팔이
카와이????????????????
입큰카와이
자세한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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