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미 가지셨네요...
저는 인접된 지역에 삽니다...
나이는 오십대 초반이구요...
토요일날은 월 2회 정도 가능한데 괜찮으시면 불러주세요...
>낚시친구 찾습니다..
>저는 다내모라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전에 좋은 낚시 친구 있었는데 멀리 가버렸습니다.
>저는 주로 저희 집 주변에서부터 반경 100킬로 정도 거리의 동서남북 가리지 않습니다..
>요즘은 바빠서 그리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 혼자 가려니 좀 어색하더군요..
>한 5년 전에는 주로 혼자 다녔는데..
>제 낚시 스타일을 말씀드리면...
>맘에 맞는 친구랑 큰 계획없이 가서 두서마리 잡히면 그자리에서 회쳐먹고 손맛 보다가
>돌아오느 것 입니다..얼마나 많이 잡느냐는 중요하지 않고요..회 먹기에 적당한 정도면
>됩니다..넘 많이 잡아도 처치 곤란해요....그리고 저는 카약하나 갖고 있어요..
>혹시 카약낚시 하실 수 있는 분이면 더욱 좋겠군요..
>낚시 매니아든 초도든 가리지 않지만 정말로 낚실 즐기실 분이면 좋겠네요..
>왜냐면 자꾸 고기에만 집착하다보면 공치는 날에는 정말 기분 더럽거든요...
>제 경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공치는 날이 성공하는 날보다 춸 많은 것 같아요..
>단지 느낌에 많이 잡은 날이 많게 느껴질 뿐..
>저는 이제 40초 입니다..취미로 낚시랑 가구 만들기 합니다..
>두서 없으니 알아서 해독해서 읽으시길...
>제 멀로 연락주세요....yeong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