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미국 플로리다 탬파베이입니다 삼치 리밋은 36 센치이상
되야하며 한사람당 15 마리를 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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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물이 6 시부터 시작, 거의 2 년동안 냉동된 그린백 미끼를 깆고 피어에 아침 6 시 30 분에 도착 하여
삼치 공략에 나서서 캐스팅을 하는데 미끼만 10 번정도 따 먹기에 옆 다른 자리로 이동하여
캐스팅을 하니 삼치가 무네요 그래서 지난 금요일 아침의 낭패가 있기에 조심조심 삼치를
피어 바닥에 올리고 다시 캐스팅을 하니 미끼만 먹고 도망가고 다시 캐스팅을 하니 삼치가 올라오네요
이러기를 수없이 바늘 따먹고 미끼다먹고 낚시줄 짤라가고 하면서도 삼치는 연속적으로 잡으니 금요일 아침의
참패는 다잊어버리기고 대박을 한것같네요, 아침 10 시까지 삼치 10 마리잡고 ( 3시간동안 삼치 10 마리 잡음 )
더 많이 잡을수도 있었지만 한국사람 한사람 삼치 채비 가르켜주고 다른 낚시꾼들 삼치 채비 가르켜 주느라고
삼치가 잘무는 시간을 허비한것 같네요 가르켜준 사람들 물긴 무는데 아직도 서툴어서 많이 못하고 한국사람도
놓치고 바늘짤리고 하였지만 3 마리 정도 잡았네요 2 시쯤에 집에갈때까지,,
10 시넘으니까 삼치가 잘 않잡히는데 ( 옆미국인 꾼들은 잡고있음 )
들물은 오후 1 시이고 10 시부터 2 시 사이에 4 마리 더잡고 합해서 14 마리 삼치를 잡았지요
삼치리밋은 개인당 15 마리 14 마리 잡는중에 놓친 삼치도 많고 또 한사람 삼치 채비 해주고 설명 하느라고 시간 소비를 많이 했지요 삼치 잡는 사람들은 4 사람 정도이고 내가 삼치를 막 잡으니 주위에 있는 꾼들 내곁으로 몰리는데
그들의 삼치 채비는 나하고 틀리기에 삼치를 못잡는것이지요
오늘은 낚시바늘이 빠저서 삼치 놓치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고
그런대로 많이 잡은것 같군요,,오늘도 역시나 물이 빠지는 한시간동안 삼치가 많이 잡히구요 한국 사람도 물이 나가는 시간에 삼치를 두마리 잡고 나역시 삼치를 두마리 잡고 다른꾼도 몇마리 잡았네요
나는 아침 10 시즘에 삼치가 잘 않잡히기에 미끼도 떨어지고해서 12 피트 투망으로 전어를 5 갤런 벅겟으로 잡아서 일부는 꾼들에게주고 일부는 삼치 미끼로 사용하고 일부는 집으로 갖고 왔네요
이곳은 한국의 전어하고 같은 고기를 투망으로 얼마든지 잡을수있는데 주로 삼치 미끼로 많이 사용하지요 전어는 리밋이 전혀 없지요
삼치 잡은것중에는 제일큰게 65 센치 62 센치 60 센치55 센치 제일 작은게 3 9 센치 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