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낙시 가실분

한치 낙시 가실분

9 7,527 alexhong

아래 한치와 오징어 논쟁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낙시 경력 : 20년 조금 못됌 (뉴질랜드 에서만 한국 경력은 쬐금)
한치 낙시 : 경험 없음
한치와 오징어와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 한치 낙시에 입문해 보고자 합니다

준비물
한치 채비, 간식 거리, 카메라, 자동차 받데리, 자동차용 전구, 배
위 물품 중 한치 채비와 간식거리 빼고 나머지는 제가 준비 하겟습니다
참여가능 인원
저를 포함 4 명
일자
날시 좋은 날 밤 아무때나 ASAP

관심 있으신분 메일 주세요
649123@gmail.com
Alex
 
참고
네이버 한치 검색시

다리 길이가 한치밖에 안 될 정도로 짧다고 하여 한치오징어라고 불린다.

몸통을 둘러싸고 있는 외투막은 원통형이며, 위쪽 끝부분은 가늘어져서 원추형을 이룬다. 수컷은 외투막의 길이가 40㎝에 달하는 것도 있다. 외투막의 앞쪽 끝에는 외투막 길이의 60%가 넘고 폭도 50%에 달하는 커다란 마름모꼴의 지느러미가 있으며, 창오징어의 지느러미보다 넓다. 8개의 다리와 먹이를 잡을 때 쓰는 2개의 촉완이 있으며, 촉완은 다리보다 가늘고 길어서 잡는 과정에서 잘려나가기도 한다. 촉완에는 먹이 등에 흡착할 수 있는 빨판인 흡반이 나 있으며, 촉완의 끝은 창 모양이다.

15∼70m의 연안에 서식한다.

동해 남부, 남해안, 제주도에서 6월말부터 9월까지 여름에 잡는다. 불빛을 보고 모여드는 특성을 이용하여, 밤에 어선에 불을 밝힌 채 잡는다. 긴 낚시줄에 낚시 바늘을 일정한 간격으로 여러 개를 달아 물 속에 늘어뜨린 후, 빛에 반사되어 먹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손으로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여 걸려들게 한다. 요즘은 물레처럼 생긴 기계를 이용하여 거두어 올리기도 한다.

살이 부드럽고 담백하여 오징어보다 맛이 좋으며, 값도 두 배 이상 비싸다. 회나 물회, 물에 살짝 데친 숙회, 구이 등으로 먹으며, 일본에서는 고급 초밥 재료로 사용된다. 어획량이 많을 때에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냉동해두었다 겨울철 비수기에 출하하기도 한다. 냉동 한치는 그대로 썰어 회로 먹어도 활어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징어처럼 말려서 유통되기도 하는데, 마른 한치는 백지장처럼 하얀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부드러워 굽지 않아도 먹기가 좋다.
alexhong
인원 구성 완료 되었습니다

제 배가 정원이 4명 박에 안 되서 금방 정원이 초과 되네요



한치 잡게 되면 사진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

한국 수산청에도 문의 하고 기타 관련 기관에 문의 하여 정확한 명칭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분명 한건 뉴질랜드에서 잡히는 것은 오징어과 인지 골뚜기 과인지 아직 전문가들도 잘 모르는 연체 동물의 명칭이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오징어가 아닌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오징어 =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말린 오징어, 또는 물오징어??

한치 =  고급 오징어



우리가 소금을 염화 나트륨 이라고 하지 않고 소금 이라고 하듯이 한치도 청오징어, 화살 오징어라고 하지 않고 일반 오징어가 아닌 것을 한치라 함이 맞지 않을까요?



따라서 뉴질랜드에서 잡히는 오징어과의 연체동물은 아직까지 한치라 부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시간 나는 데로 아래 연구 과제를 통하여 업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물학계에서 보는 관점

1.1 한국 학계

오징어 : 오징어 과

한치 : 골뚜기과

하지만 이 주장도 아직 통일 된 바 없음

이유는 한치의 명칭을 아래 여러 곳에서 혼용 하여 사용 하고 있음



1.2 외국 학계에서 하는 이야기

한국내에서 아직 통일된 영어 명칭이 없기에 정리 되어 있는 자료가 없음



2. 요식업계에서 보는 관점

아직 정확한 분류법은 없지만



3. 낙시업계에서 보는 관점 낙시인들이 보는관점에서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낙시 하는 분들이 아는 이야기와 외국에서 낙시 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상이 하고

외국(뉴질랜드, 호주, 미국, 케나다, 중국 등등) 에서도 여러 나라가 다 상황이 다르니 생각 하는 바가 다르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낙시인들이 하는 이야기 구체적이고 정확한 사례가 수집 되는데로 업데 하겠습니다



일단 한국 낙시인들의 이야기 아래에 살작 언급 해 드리고요 다른곳의 이야기는 시간 되는데로 해 보겠습니다



한치와 오징어의 차이점 을 설명해드릴께요~

표준어로 ‘화살 오징어’ 라고 하는 한치는 다리가 짧아 한치(3cm)밖에

안된다고하여 ‘한치’ 라고도 하고 한겨울 추운 바다 에서도 잡힌다고 하여

찰한(寒)자를 써서 한치라고도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에서는 강원도 일부 지역과 제주도 근해에서 잡히고 있으나

 강원도 산은 몸체가 길고 희며 두께가 얇은 반면

제주도산은 몸체가 짧고 붉은색을 띄며 두께가 두꺼운 것이 특징입니다.

 

건어물로서는 제주도산이 으뜸이며 껍질을 벗겨내고

자연 건조 가공 함으로써 일반 건오징어 보다 연한 우유빛 그 자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드시면 감미로운 맛을 음미 하실수 있습니다. ^^



4. 일반인들이 보는 관점

오징어 = 말린 오징어, 건오징어

한치 = 고급 오징어 (오징어과에 속해 있는 일반 오징어를 제외 한 모든것 (화살 오징어, xx 오징어, 한치)



5. 역사 학적으로 보는 관점



6. 언어학자들의 관점
오징어
제가 작년에 선상에서 오징어 무뽑듯이 잡아봤거던요... 와이헤케 지나서 아하라고 아시나요? 거기서 엄청 잡았는데 에기위에 1/4온스자리 뽕돌 달고 하세요.. 불도 중요하지만 벌리풀어서 옐로우 테일을 배 주위에 모아보세요.. 대박 나실겁니다 5초에 한마리.. 두당 50마리가 리밋인거 잊지 마시고요...
alexhong
오징어님

아하면 밤에는 아닐것 같고 낮에 잡았나요?

이것도 리밋이 있나보지요? 사이즈 제한도 있나요?

저는 아하는 너무 멀고 버켄해드 앞 설탕 공장 앞에서 해 볼려구요

오늘 연장 점검 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알렉스님 아하를 해지기전에 도착해서 블루코드랑 레드코드만 잡히길래 오징어하다가 새벽에왔어요.. 강한 플래쉬키고 바위들

피해왔어요ㅠㅠ 사이즈 리밋은없고요.. 마리수는 두당 50마리
오징어
설탕공장 앞은 안가봤는데 조류가 빠르지 안을까요?
alexhong
설탕공장앞 조류는 아하 보다는 빠르지요. 파크 포인트나 모투타투 보다는 조류가 약하지만요. 조류가 가장 셀 때 10에서 15 정도면 흐르지 않습니다. 작년에 몇번 해 보긴 했는데 (일반 도미, 가와이를 대상) 낙시 재미는 못 보앗구요. 낙시 환경은 좋습니다. 연안이라 파도 없고 시내라 가깝와서 편하고 즐기는 낙시에는 여기보다 좋은 곳 없을 듯 합니다. 바람이 아무리 세도 낙시 할 수 있고 그리고 이곳에도 수심 30 미터 포인트가 있습니다, 단점은 풍랑이 심하면 물이 뒤집혀서 고기가 전혀 없다는 점.



오늘은 타카푸나에서 한치 낙시 강의 듣고 현장 실습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두 마리 잡는거 보았구요. 한치는 수초 부근에서 서식 한다 하여 수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을 공략하여 애기를 떨어 트리 더군요. 잘 잡는 사람은 역시 부지런 하고 경력 많은 사람 인것 같구요. 조그마한 찌를 붙여서 사용 하고 찌와 애기의 간격은 1 미터 정도 인것 같습니다. 찌와 애기사이에 연동으로 하여 수시로 낙시줄을 당기고 밀고 하여 애기의 운동을 상 하로 발생 하게 하여 고기로 하여금 반응을 보이 도록 유도 하는 기술이 중요 한 것으로 배웟습니다.

잡은 후 보니까 생긴 것은 백과 사전에서 정의 한,  한치의 설명 그대로 입니다. 다리의 길이가 한치 정도로 짧아서 한치라 이름 붙여 졋다는 말이 이해가 갔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증명 사진은 찍어 두었고요, 여기 댓글에서는 사진을 어떻게 붙이는 방법을 몰라 못 붙이겟네요.



한치 채비도 장만 햇구요.

채비는 한치용 애기라 불리우는 바늘인지 루어인지 그런거 제일 좋은거 (비싼거) 한개 25불 제일 싼거 두개 한개에 3불 사구요. 야광 으로 된 찌에다 붙이는거 사서 애기 근처에 붙이려 했는데 낙시점 주인이 그거 붙이면 오히려 자연 스럽지 않아서 고기가 경계 할거라 해서 안 삿습니다. 비싼것과 싼것의 차이는 야광 능력의 차이와 일제와 중국제의 차이라는데 현장에서 차이점이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으니 실험을 통해 확인 할 예정입니다



내일 실전은 배 낙시라 찌는 사용 계획 없구요 본줄에 스위벨 붙여서 그밑으로 애기 3개를 30센치 간격으로 붙이고 맨 밑에 추 3에서 8 온스 준비 하여 조류에 맞추어서 사용 할 계획입니다. 수심 30 미터 지역에서 추를 바닥까지 내린 후 수시로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 할 예정 입니다. 올리는 것은 바닥에서 10미터 까지 반복 예정인데 5 미터가 좋을지 15 미터가 좋을지 반복 실험 예정 이구요.



라이트는 내일 준비 할 거구요. 라이트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약 10개 정도 준비 하고 자동차 밭데리 3개 정도 준비 하려 합니다. 라이트는 수중용과 선상용 으로 준비 할 예정이고요. 수중용은 낙시점에서 파는 것은 엘이디 라이트 발가고 하는데 제 기준에는 밝은것 같지 않아 특수 자체 제작 해 볼 예정 입니다. 아직 확신이 없는것이 수중용이 효과가 있을 까 하는 것입니다. 한국 오징어 잡이 배는 배 한척에 전구를 100개도 넘게 달아 눈 부실 정도로 환하게 해서 작업을 하는데 제 배는 상업용 배가 아니기에 그 정도로 출력을 낼 수는  없고 해서 나름데로 연구 해 본것이 자동차 헤드라이트를 방수용으로 만들어서 수심 3-5미터에 담굴 예정 입니다. 그러면 수상에서 100개 정도의 전구 밝기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 까 합니다. 방수용은 수중 압력이 있으므로 단단한 재질의 유리 컵을 이용 개조 할 예정이고요.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아주 작습니다 손가락 굵기 정도 박에 안 하고요 소주컵이나 작은 쥬스컵 같은 거에 들어 갈 것 같아서요. 컵 안에 약간의 내연 재질의 고형물로 위치를 고정 후  실리콘 같은 것으로 밀봉 계획인데 열에 약 할 것 같아 걱정 입니다. 내연 재질의 고형물 재료도 언뜻 생각이 안 나고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있으면 조언 바람니다. 효과가 있으면 뉴질랜드 교민 낙시방을 통하여 알려 드릴께요.



내일 아는 분들과 4시반 시티에서 출조 예정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갓다 와서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낙시는 원래 재미로 해야 되는데 밑에 어떤 분이 (멀리 한국에 계신 분인것 같은데) 뉴질랜드 바다를 못 잊어 짝사랑 하시는 거 같고 저 또한 뉴질랜드 바다를 사랑 하는 마음에 공사가 커져 버렷습니다. 가만 있으면 이상한 방향으로 갈 까봐  (한치 횟집 가서 화살 오징어 이 인분 주세요 뭐 그럴 수 는 없쟎아요, 한치회 이 인분 주세요 그래야지 )
노스쇼어
한치 1 킬로그램에 싱싱도미 3킬로와 교환하시죠. 가끔 도미를 꽤 잡아오는 데 한치도 먹고 싶어요. 의향 있으시면 02102740768 로 연락 부탁해요....
Babocam
부럽습니다. 낚시는 전혀 경험이 없는 37세 남성인데요 한 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언제 한 번 초대해 주세요^^ 연락처는 hiinmo@gmail.com입니다.
개굴개굴
저는 멀미 때문에 낚시는 못가지만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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