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회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1 8,853 루루

 

 

 

회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참 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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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 살 생선회를 붉은 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고 생선회를 한 점먹은 다음에는

생강을 씹어서 그 맛을 깨끗이 씻어 낸 후에 다음 생선회를 먹는다.

 

이는 생선회의 종류에 따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올바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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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생선회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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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를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고추냉이(와사비)를 간장에 푼 것과 초장,
된장 등이일반적이며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도록
횟집에서 모두 내놓고 있다.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서 고유의 향기와 맛이 있으므로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고추냉이
소스에 약간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 등은 된장에 찍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은 생선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는 현상을 보인다.
이런 날에는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이런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식중독균의 증식이 빠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생선횟집은 전부 옥내이고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선을 직접 잡아서 조리하므로 식중독에 걸리고 맛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다.


 

 

 

⑤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지 말라!!


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은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린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록 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생선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생선의 선도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암모니아 등

좋지 못한 냄새 성분이 나오므로 산성인 레몬즙으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도가 떨어진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에는 레몬즙을 뿌릴 필요가 있지만,
선도가 최상인 생선회에는 뿌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짜서 먹으면 된다.
 
 




횟집에서 자연산의 값은 양식 생선의 3-4배에 이르며 일부 어종은부르는 게 값이다.


운동량이 적은 흰 살의 고급 생선횟감인 넙치(광어)와 우럭, 돔 등은 자연산과 양식산의구별이 더 어렵다.
 

자연산은 활동범위가 넓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양식산보다 육질의 단단함이 약 10% 정도 높지만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10명 중1명 이하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양식산이 자연산보다 약간 높다.
 
양식산 생선회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양식산 활어에 투여된 항생제잔류문제에 대한걱정인데

양식장에서 출하하기 15-20일 전에 항생제
투여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연구결과 밝혀져 있다.

 

<출처;blog.chosun.김태공 (pauls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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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될까!
어릴적 어업을 하시던 아버지가 늘 회는 큰 대접에 많이 비벼서 입안가득 넣어 씹어 먹어야 제맛이라 가르치셨죠 그래서 언제나 우리 가족은 회를 그렇게 먹었는데 회사 취직을 하고 회식을 하던날 횟집을 갔죠 하지만 전 먹질 못했습니다. 그 상에 나온 회를 다 먹어도 제 혼자 먹기엔 턱 없더군요 가끔 형이랑 시장 횟집에 가서 둘이 한 4~5kg를 먹었습니다. 접시 가득히 쌓인 회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ㅎ 글구 굴은 레몬을 뿌리니 참 맛이 있더군요 이민 오기전 남해에 있는 친한 친구집을 찾았죠 친구 아버지가 저희 나간다구 마지막 상이라 동내앞 통발에서 감시 새끼들로 껍질채 새꼬시를 해 주셨는데 집 된장에 싸먹었던 그맛은 평생 못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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