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다못해 맥주라도 몇병 들고 가는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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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81 기본
도대체 그나이들 되시기 까지 뭘 보고 배우셨습니까
심지어는 아는 분이 예기 하시길....
그분이 고기를 몇마리 잡아서
저녁때 오는길에 전화해 아는분께 드렸답니다.
받는분 왈~
"아니 손질도 안해서 주심 어떻해요....."
미친것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말이....

한치가 좋아
  나도 낚시를 좋아해서 고기잡으면 주변 분들에게 나눠준적이 있습니다.
그때 나도 그런일을 당했는데..첨엔 황당했는데..시간이 흐른뒤에..느꼈습니다.
생선 먹어도 그만..안먹어도 그만인 분들에게..선물한 내잘못이라는것을..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그분입장에서는 손질이 여간 귀찮은게 아닌것을 이해합니다..
미친것이라 생각하지말고 상대방마음도 이해하며 살아갑시다..
문제를 상대방한테 찾는것은 매우 쉽습니다..
항상 내탓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이해하며 살아가야지요..
상대방들은 대부분..내맘같지 않은사람들입니다..
생선대가리
  그런 인간들은 썩은생선 이네
기본
  그렇군요. 생선을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분들도 있군요.
반면에 어떤분들은 생선을 드리던, 하다못해 라면을 한끼 대접해 드려도
잊지않고 보답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물질이 풍족하여 생선같은건 널부러져있어도
가는 정성에
"아니 손질도 안해서 주심 어떻해요....." 이딴말은 감사의 말이 아닙니다.
의외로
  많습니다...고기 다룰줄 모르시는 분들
전 회까지 쳐서 보내줍니다
그분들 입장에서야 고기 손질하는게 난감하지요
비늘 튀기지 냄새나지 안주면 되지 하지만
나눠먹는 기쁨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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