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낚시를 다니고..하다보니 차에.. 생선,미끼 냄새들이
진동을 합니다. 어느때는 괜찮기도 하다가 또 어느때는 다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낚시를 안 다닌지 4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불쾌한 냄새가 나네요.
한국에서는 효과좋은 탈취제 같은것도 많이 파는것 같던데
뉴질랜드에 계시는 분들은 차에 냄새제거 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노하우 좀 배우고 싶습니다.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완빵이죠... 언젠가 생활의 지혜 같은데서 읽은 건데 식초가 여러 방도로 쓰이더라구요. 가죽 시트면 훨씬 더 좋구요... 냉장고 같은 데 아무튼 무슨 냄새나는 곳이면 저는 식초로 해결하구 있어요. 우리 와이프는 식초 냄새가 싫다고 그러는데 식초냄새야 하루이틀 지나면 없어지거든요. 그리고 낚시 다녀와서 손에 생선 비린내 나는 것도 비누로 손을 깨끗이 ㅅㅣㅆ은후 식초물과 브러쉬로 손톱구석까지 잘 닦으면 바로 제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