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홍어目 색가오리科 / 매가오리科
Short tailed Stin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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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Dasyatis brevicaudata ● 어명 : Short tailed Stingr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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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ailed stin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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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Dasyatis thetidis ● 어명 : Long tailed stingray | ||||
홍어目 색가오리科 꼬리 부분은 가늘고 길거나 채찍 모양이며, 등지느러미는 1개 또는 없다. 꼬리쪽 등면에서 1∼3개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큰 가시가 있으며 독샘이 있다. 체반(體盤:가오리류에서 머리와 몸통 부분이 가슴지느러미와 합쳐져서 형성된 넓고 평평한 부위)은 나비가 넓고 다각형 또는 원형이다. 난태생(卵胎生) 또는 태생 어류에 속한다.전 대양의 열대와 아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 여름에는 온대 해역에서도 발견된다. 대개 얕은 바다 밑의 모래 속에 반쯤 묻혀 숨어 지내는데, 놀라거나 물고기를 쫓을 때는 빠르게 움직인다. 주로 조개류·새우류·게류 등을 잡아 먹는다. |
Eagle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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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Myliobatis tenuicaudatus ● 어명 : Eagle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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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目 매가오리科 이며 체반은 폭이 몹시 넓고 마름모꼴이며, 폭은 길이의 1.7배 또는 그것보다 약간 크다. 머리모양은 매와 비슷하게 생겼다. 주둥이 앞쪽에 혹같이 돌출한 머리지느러미(cephalic fins)가 형성되어 있다. 한 개의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배지느러미 뒤끝 보다도 더 후방에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말채찍 모양이고, 한 개의 날카로운 독가시가 있다. 양 턱의 이빨은 둥글고 중앙에 1열, 그 좌우에 3열이 부석상(敷石狀)으로 늘어선 치판을 형성하며, 중앙열의 이가 특히 커서 이 한 개의 폭은 길이의 4∼5배이다. 몸에 비늘은 없으나 좀 거칠다.몸 빛깔은 등쪽은 녹색을 띤 적갈색으로 배쪽은 희고 눈보다 큰 담색의 반점이 있다. 전장 1.8 m까지 성장한다.수심 200m 이내에서 잘 활동하며 해저 바닥 부근의 암초역의 모래 바닥에서 주로 발견된다. 온대와 아열대역에 분포한다. 근해의 저서성 난태생어류로 한 배에 8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는다. 본 종은 새우류, 오징어류, 어류, 이매패 등을 먹는다. |
● 가오리 꼬리에 대한 주의 사항
가오리 꼬리
찔린지 1시간 후 |
설명:가오리는 주로 뉴질랜드 연안 해역에 걸쳐 목격되는데, 주로 얕은 조석 사이, 모래지역의 하구, 그리고 안전한 해안가 근처에 서식한다. 연골 어류이며, 둥글고 납작한 특성의 몸을 가지고, 얇은 꼬리가 있다. 꼬리 지느러미 표면에는 적어도 하나의 뾰족한 톱니모양의 척추가 있으며, 거기엔 독을 분비하는 선이 표피에 감싸있다. 가오리는 자극을 받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주로 하체를 자주 부상당하는데, 수영을 하거나 다이빙시 실수로 가오리를 밟았을 때 발생한다. 그 외에 경우는 낚시 그물에 걸려 올라왔을때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징후와 증상:가오리의 공격의 문제가 정신적 외상의 발생, 독의 감염, 세균의 오염 및 상처 (열상, 찔림)이 있다. 이러한 공격은 힘줄, 근육, 신경, 혈관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하게 된다. 만약 독에 감염되었을 경우 주로 심한 고통, 부종, 근육 경련이 일어나며, 심각한 경우 드물지만 과다출혈, 중요한 장기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질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내부 합병증 일어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패혈증, 전신 파상풍 감염 등이 있다. 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저혈압, 실신, 떨림증상을 보이며, 드물지만 경련, 부정맥 (맥박의 리듬 불규칙증), 순환허탈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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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응급처치 방법은 상처부위를 물로 씻어내는 것이다 (만약 깨끗한 물이 없다면 바닷물로 대체해도 무관하다). 이 방법은 독, 상처에 남은 미늘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출혈이 있다면 반드시 주위에 압박을 가하여 막도록 한다. 가오리 독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물을 (45도 정도가 적당하며 붓기 전 안전상 체크할것) 15분에서 20분 정도 붓는다. 만약 통증이 지속될 경우, 온수물을 붓는 과정을 2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언제나 물이 45도를 유지하도록 하되, 통증이 15분 - 20분안에 가라앉지 않는경우 멈추도록 한다. 최대한 빠른 응급처치가 급선무이며, 모든 부상자는 결정적인 상처 관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한다. 2차 감염이 병적 상태의 중요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피부 내에 남아있는 모든, 이물질, 조각 등등은 무조건 제거해야 한다. 국소 마취, 또는 부분별 신경 블럭을 사용해야 하며, 아드레날린은 피해야 한다. 사용할 경우 미세혈관으로 빠지려는 독이 막히게 되어 악화 또는 괴사로 이루어 진다. 깊은 상처는 전신 마취하여 괴사조직 제거에 들어간다. 조직은 엑스레이에 나타나기 때문에 알 수 있으며, 만약 조금의 의심이 있다면 초음파 검사로 확실한 검사를 권장한다. 조직제거 후에 상처는 철저히 소독하고 새살이 돋을수 있도록 상처를 열어둔다. 심한 통증이 올수 있으므로 부분 마취제가 필요 할수 있다. 그 외로 부분별 신경 블럭, opioid (아편 비슷한 합성 마취제)가 필요 할 수 있다. 구체적인 해독제가 없으므로, 전신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보살핌, 격려 등으로 수행한다. 가오리의 부상은 여러종류의 해양 박테리아의 감염으로 이루어 지거나, 촉수가 안에서 부러져 오염을 초래할수 있다. 후유증은 궤양화, 감염, 괴사 근막염, 그리고 골수염이 있다. 모든 상처에 광범위 항생제는 필요하지 않으나, 만약 6시간 이상 조직제거를 실행했거나, 상처가 너무 깊을 경우 사용해야 한다. 감염이 나타난다면 광범위 스펙트럼 비경구 항생제 사용을 권장한다. 후속 결과는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함 (면봉등을 사용하여 해수 표본 미생물 분석을 위해 제출). 가오리 부상, 그리고 언제나 파상풍 예방접종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한다. 모든 환자는 1 - 2일 이내에 상처의 괴사 또는 감염의 초기 증거를 검사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