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위험한 해파리 2종류
The Bluebottle jellyfish
|
||||
블루보틀 해파리 (The Bluebottle jellyfish) 학명 : Physalia utriculus | ||||
뉴질랜드 바다의 여러가지 해파리 중엔 두가지 종 (동일한 과)의 해파리가 의학적으로 중요하다. 블루보틀 해파리 (Physalia utriculus) 태평양 또는 포르투갈 맨-오브-워 해파리 (Physalia physalis)가 바로 2종류이다 가장 위험하다는 해파리 종인 박스 해파리 (Chironex fleckeri) 와 이루칸지 해파리 (Carukia barnesi)는 뉴질랜드 수역에서 발견 되지 않았다. 블루보틀 해파리는 해표면에 뜨는 푸른 방광이 특징적이며, 2~15센티정도의 길이이며, 촉수중 탐색과 공격 역할등 중심적 역할을 하는 진한 파란색의 촉수 한 개는 10미터의 길이가 될 때도 있다. 태평양, 또는 포르투갈 맨-오브-워 해파리는 블루보틀보다 커다란 형태로, 해표면에 뜨는 방광의 크기가 25센티 길이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촉수가 5개 까지 있다고 한다. 모든 해파리는 네마토시스트 (Nematocysts)라는 독성이 있는 미세한 세포가 있다. 이러한 세포체계는 해파리의 촉수나 몸에 분포되어 있고, 공격 대상물을 생포하는데 사용된다. 네마토시스트 독성 세포의 독은 화학적이거나 기계적인 자극에 의해 방출된다.<아래에서 계속> |
The Pacific or Portuguese Man-of-War jellyfish
|
||||
태평양 또는 포르투갈 맨-오브-워 해파리 | ||||
특징 및 증상 – Physalia 과 해파리 의 독에 중독 된 피해자는 눈에 띄는 자국이나 별다른 특징은 보이지 않지만 부분적인 아픔 과 가려움이 있다. 특징적으로, 쏘인 자리엔 일렬의 타원형 상처 (하얀 반점 모양의 가려운 상처) 를 이르키고 주위는 붉게 변한다. 집중적으로 쏘인 자리엔 (커다란 해파리일 경우) 메스꺼움, 구토, 두통, 오한, 졸림, 호흡장애, 심장마비 또는 사망에 이를 수 도 있다. 이 경우를 시스테마틱 증상 이라 하며 이런 경우는 드물다. 가볍게 쏘인 경우에는 부분적인 과민성 반응(가려움, 발진, 두드러기) 이 발생할 수 있지만 알레르기 반응은 드물다. 치료 – 피해자는 쏘인 자리를 비비거나 그 근처의 근육을 사용함을 자제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독소를 자극 하게되어 독소가 몸 전신의 혈관으로 이동 하여 치명적인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장에서 취할 수 있는 응급조치 로는 가렵거나 아픈 부위를 해수(바닷물)로 행구어 내어 붙어 있을 수 있는 촉수를 떼어 내는 것이다. 촉수는 손으로 만지면 안되며 장갑이나 집게등 기타 도구가 필요 할 수 도 있다. 호주 북부에서 발견 되는 박스 해파리의 쏘인 자국은 식초를 사용 하면 잘 듣는다고 하지만, 뉴질랜드의 해파리는 반대의 효과가 있다고 하여 절대로 사용 하면 안된다고 한다. 식초를 사용 하게 되면 휘살리아 네마토시스트 독소(Physalia Nematocyst) 가 추가로 방출되며, 더 큰 중독증세로 이어진다. 민물 또는 생수의 접촉에도 비교적 소량이지만 독소가 추가로 방출되어 사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지만, 맨처음 응급조치 시, 해수(바닷물)를 구할 수 없을 경우엔 생수가 (어쩔수 없이) 사용 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는 얼음팩이나 차가운 것을 대어 쏘인자국의 아픔을 해소 하였으나, 근래의 방법으로는 뜨거운 핫팩이 효과가 좋음이 밝혀졌다. 치료의 방법으로 뜨거운 물에 입수 또는 샤워로 휘살리아 독성의 치료방법으로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쏘인자국을 치료 하거나 뜨거운 샤워를 하는것도 아픔 또는 가려움을 덜 수 있다. 추가적인 치료방법으로는 마취 효과가 있는 진통제나 간단한 생활 진통제(파나돌 등),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통제 (링겔주사) 를 맞아야 한다. 감염,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 시스테매틱 증상은 드문 증상이며 꼭 병원/의사를 보아야 한다. 휘살리아 독소에는 아직 해독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해파리 부분 Translated by 제이(LBG 운영자) |
5. 성게의 가시
Kina
|
||||
Evechinus chloroticus -Kina 또는 sea urchin
| ||||
성게는 극피동물이며 해변가에서 즐겁게 놀다가 물안에서 발을 내딪는 개인적인 실수에 의해서 가시에 찔리는 경우가 많은데 찔렸을 경우 가시박힘으로 인해 짜증날 정도로 고통을 주는 경향이 있다 성게는 독소를 전달할 수 있다지만 독을 가진 위험한 생물은 아니다 가시가 깊숙히 박혀 개인적으로 제거하지 못할 경우 엑스레이 초음파등의 치료로 제거 할 수 있다 ● 성게 가시에 대한 주의 사항 - 징후와 증상 : 일반적으로 심한통증으로만 제한되어 있지만, 크게 확산되어 퍼질 가능성도 있다. 약간의 메스꺼움, 설사 및 저혈압 등이 생길수 있으며, 이것은 주로 독이 몸으로 퍼졌을 때 일어난다. 드문 경우이나, 성게의 촉수에 쏘임에 인하여, 지연형 과민반응을 유발하기도 함.임상결과에 의하면 가려움증, 그리고 홍반이 생긴다 - 같이 오는 증상은 안면신경마비, 무감각증, 기절, 근육통. 치료방법 :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은 깨끗한 물로 씻어내며 온수 조절을 하여 출혈을 조절한다 (가오리 독침참조).가끔 성게의 촉수가 부러지며 상처부위에 박힌채 남아있게 되는데, 이것은 핀셋을 이용해 제거해주면 된다. 만약 보이지 않게 깊은 곳에서 부러졌을 경우 엑스레이를 찍으면 쉽게 나타난다. 허나 이물질은 절대적으로 시술을받아 제거해야 한다. 성게의 촉수를 몸에서 장기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방치 할경우 육아종의 원인이 되며, 조직학의 결과에 의하면 유결핵을 유발할수 있다. 육아종은 주로 섬유증, 괴사, 혹은 미세농양이 함께 생기게 된다. 이것은 특정적이지 않은 염증을 대표하며, 이것을 알려지지 않은 항원의 지연형 과민반응이라 간주된다. ● 성게 가시에 대한 주의 사항 - Translated by 세르(LBG 회원) 출처 : 磯 LBG FC 뉴질랜드http://cafe.daum.net/landbasedgam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