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대왕 구루퍼라고 하느냐면은요,,,,, 저아래 게시글을 올렸지만 저게 1 미터 50 센치 구루퍼인데 제가 물위로 올릴때가지 시간은 20 분도 걸리지 않앗거든요 팬릴 6/0 로요,,,,
2 미터급 고기는 팬릴 6/0 정도면 반항을 제대로 못하고 제압하는데 밑에 게시글에 8 번이나 원줄 100 운드 테스트라인을 ( 약 50 키로 ) 끊을 정도면 보통 크지않고서는 할수없다는것이며 큰고기든 작은 고기이든 싸움에 저서 물위로 끌려올라오면 가많있다는것이지요, 피로를 다시 회복할때가지요,...............................................
또 놓첬군요 이번엔 제대로 낚시에 제대로 걸렸는데 제가 미숙한 관계로 놓친것 같군요,실수하면서 배운다다든가요,,,, 다음엔 놓치지 않을거라 믿으며 조행기를 올립니다
새벽 1 시쯤 낙시터를 향해서 출발 날씨는 화창 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며 구루퍼용 미끼를 잡기위해 일단 투망을 시작하는데 고기가 아니 잡히네요....
그래서 중간 피어로 이동하여 투망을 치니 리밋이 미달인 양머리 한마리, 그다음 투망을 치니 스내퍼 한마리 도합 5 마리 정도 잡아서 구루퍼 있는곳으로 이동하여 마음이 변하기 시작 잠좀 잘까 어절까 하는데 미국애 베잇 잡는다고 5 피트 짜리 투망으로 하는데 그린백은 많은데 잡히지가 않는그모습이 딱해서 내가 갖고있는 10 피트 투망을 치니까 그린백과 삼치 두마리가 올라 오네요,,
한마리는언더 사이즈라 방생하고 에라 구루퍼 낚시나 하자하고 낚시로 레이디 피시하나 잡아서 반이상을 짤라서 대물욜 낚시대에 끼어서 물에 내리고 다른 낚시대 두개도 미끼를 끼어서 3 개를 물에 내려놓고 잠시 있는데 이때가 새벽 5 시쯤 가운데 낚시대에서 신호가 오는데 그 엄청난 파워
낙시대가 휘는데 실랭이를 잠시 하는데 고기가 떨어저 나가네요,그래서 미끼를 점검하니 미끼는 이상무 하기에 다시 내려 놓으니 또 신호가 오기에 낚시대를 드니 엄청난 파워에 절절매는데 또 대물이 떨어저 나가기에 다시 미끼를 점검하니 미끼는 이상없고 누른 흔적만 있기에 그미끼
그대로 다시 내려놓으니 5 분도 아니돼서 다시 신호가 와서 낚시대 잡으니 다시 엄청난 파워에 절절매다가 다시 같은 미끼 그대로 내려놓으니 똑같은 반응이 다시오기에 아하 대물이 나하고 장난 하는구나 하며 미끼 점검을 하니 미끼는 별손상이 없어서 다시 그대로 내려 놓았는데 미끼머리 안쪽에다 낚시를 끼웠는데 미끼를 채갈려는 대물의 힘에도 미끼가 그대로 있는게 참 신기 하드군요
이런 경험을 5 번이상 하면서 다른 두개의 낚시대엔 아무런 신호가 없기에 낙시대 하나 줄을 감아서 집에서 갖어간 냉동 전갱이를 ( 11 인치 정도 ) 낚시에 끼워서 물에 내린 잠시후 신호가 오기에 낚시대를 들었더니 엄청난 파워에 어쩔줄을 모르는데 드랙을 100 프로 걸었는데도 고기의 파
워에 6/0 릴에서 낚시줄이 풀려 나가네요,,그래서 나도 죽을 힘을 다해 낚시대를 꽉잡고 약 1 분동안 있으니 낚시대가 피어밑으로 향하면서 활같이 휘는데 낚시대 부러지는줄 알았네요 줄이랑 낚시대 부러지든말든 잡고 있으면서 낚시대를 위로 올리니 낚시대가 올라가기에 그순간을 이용
해서 릴을 조금 감고 다시 낚시대를 밑으로 내리면서 다시 릴을 감는 동작을 하니 이게 웬일 고기가 딸려오는 감촉을 느끼네요 그러다 다시 고기의 반항 꿈쩍도 않하기에 고기가 떨어저 나갔나 하고 다시 낚시대를 잡아당기지만 바위에 낚시가 걸린모양 꿈적도 않기에 아하 낚시가 바위에 걸렸는모양이다 하고 있는데 낙시줄이 다시 움직이네요.....
순간을 이용하여 옆에서 구경하는 중국사람들에게 내 디카를 주면서 사진좀 찍어달라고 특히 낚시대 휘어지는 부분을 잘 포착해서 찍어달라고 부탁한후 다시 고기와의 격렬한 싸움 릴을 감으니 묵직한 고기가 딸려오는 그런 느낌을 받네요 낙시대를 올렸다 내리면 약 2피트 못되는 그런 차이가 생기는데 그틈을 노려서 릴을 감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야 정말 이번엔 낚시가 제대로 고기에게 걸렸는 감각을 받았네요,,,지난번에는 낚시가 빠지든가 낚시가 휘어서 줄이 터저서 대물을 놓첬는데 이번엔 낚시를 두개를 묶엇거든요.....
고기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소강 상태를 맞이하다 다시 고기와의 끌고당기는 혈투, 나도 지치고 고기도 지처서 낚시대만 그대로 잡고있고 고기도 그대로 있는상태에서 내가 릴을 감으니 대물도 한번 용트림을 치더니 줄이 터저서 놓처버렸네요 .....
실수하면서 배운다고 했든가요,,,놓친 이유를 분석해보니 대물을 잡는 대처에 미숙 했으며 사진을 찍어주는데 거기에 잠간 방심 했으며 릴을 감을수 있을때 계속 감아야 했는데 그순간을 실기 했으며 고기가 용트림을 할때 줄을 고금 풀어주어야 했는데 나는 줄을 풀어주면 교각에 걸려서
잘리는거에만 신경써서 줄을 않풀어주어서 낚시줄에 너무많은 부하가 걸려서 그걸 견디지 못하고 150 파운드줄이 터저 버린거라 생각하며 그리고 내 생각인데 지난번에 잡은 5 피트짜리 구루퍼보다 큰것이며 8 번이나줄이 터저서 놓친 구루퍼들 보다는 조금 작지 않나하는 그런 감각을 받았네요.......
대물과의 싸움은 약 20 분정도 소요되지 않았난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워낙 대물에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를 모르겠드군요......
낙시대를 보면 낚시대가 휘었으며 낚시대 끝을 보면 낚시줄이 피어밑으로 향했지요 이순간은 대물을 끌러올리려는 과정이엇고 처음에 낚시대가 휠때는 낚시대 부러지는줄알았네요,,,
손맛 몸맛 허리맛 다 보았네요................
오늘의 경우는 제가 대물을 잡는 경험이 부족하여 놓친거라 생각이 되는군요 사진촬영하는데 뺐긴 그순간과 고기가 딸려올래 릴을 계속 감고 대물이 반항할때 줄을 조금 풀어주는 대처만 했더라도 최소한 대물의 모습은 볼수있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엔 릴 3 게에 150 파운드짜리 줄을 새걸로 감았거든요,, 봐서 오늘도 갈까 생각중이네요, 첫째 미끼를 잡아야 하기에 숭어나 전갱이를 먼저 다른곳에서 투망으로 잡아야 겟네요 그리고 낚시대를 3 개정도 풀어놓는 것도 위험해요 누가 같이 가지 않는한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만약에 동시에 낚시대 3 개에 대물이 걸리면 낚시대 한두개 잊어버릴 각오 해야 하니 그것도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