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오클랜드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 Logan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왕성하게 위스키모임을 축으로 브랜디나 럼 도 종종 접했는데요
여기 오니 아무래도 전처럼 활동 할 사람도 없고 다들 증류주에는 무관심 해서요~
열심히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줫지만 그때뿐...ㅎ
혹시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이 계신가~해서 올려봅니다!
여전히 한국 위스키 커뮤니티에서는 활동 중이고요.
나이는 많지 않지만 일찍 접해서 이것저것 얇고 넓게 배웠습니다.
더욱이 여기는 위스키같은 고도주 (소위 양주) 가격이 저렴하여 더욱 접하기 쉽더군요.
제가 학생비자라 벌이가 좋지 않은데 불구하고 모으면 한달 한병정도는 살 정도니까요 ㅎㅎ
목적은 종종 시음회를 하거나 푸드 페어링을 하는게 목적입니다.
*다만 이런면에선 과음을 즐기시는분 샷으로 넘기시는분은 모임 성격과 맞지 않겠네요~
글라스로 따라 천천히 향을 즐기며 마시니까요
관심있으시다면 카톡 Chefkdh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