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3월 워킹홀리데이로 온 25살 남학생입니다.
귀국하기 전에 한달 가량 자차 이용해서 여행을 가려고하는데 혼자 부담하기엔 너무 쎈 기름값과 외로울것 같아서
같이 여행을 갈 3분을 구합니다.
구체적인 세부 경로 및 계획을 세우진 않았으나, 광범위적 범위로
오클랜드 시티 -> 타우랑가 -> 기스본 -> 네이피어 -> 웰링턴 -> 남섬 픽턴 -> 넬슨 -> 그레이마우스 -> 빙하지대 및 마운트 쿡 국립공원 ->
밀포드 사운드 -> 퀸스타운 -> 더니든 -> 크라이스트처치 -> 웰링턴 -> 뉴플리머스 -> 퉁가리로 국립공원 -> 오클랜드 시티
로 대략 생각해놨구요. 충분히 경로 변경 원하시거나, 어디를 더 들리고 싶다고 하시는 곳이 있으시면 상의하에 변경 가능합니다!
북섬에서 남섬으로 가는건 페리를 이용할 거구요. 페리요금이 시간대나 날짜별로 다르다고 해서 정확한 가격은 알지 못하지만
대략 사람 1명, 차 1대가 200불 이하에 사람이 한명 추가될때마다 10-20불 정도 추가된다고 들었습니다.
충분히 4명이 모아지면 정말 절약하면서 여행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차로 가는 것이 편한 건 이쁜곳있으면 언제든지 내려서 들릴수도있고, 좀 더 자유롭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곳들도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짜 변경 같은 경우에는 3.7일 이후 최대한 빨리 가는 쪽으로는 변경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021-186-5918 혹은 카톡아이디 my5669로 언제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쁜 사람아니구요!^.^
그리고 이왕이면 여행오신분이라던가 유학생, 워홀러분들이 많이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국하시기 전에 이쁜곳도 많이 들리고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은 하루 되세요!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2-03 22:11:24 알고싶어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