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공동 구매 때
어느 여성분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집에서 허락 없이 판매를 하니 신고를 하겠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코리아 포스트에서도 전화를 주었습니다.
불법으로 올리는 광고 글을 올리도록 허락하였다는 전화를 받고서
불법이고 상업적 광고라고 판단되어
공동구매에 관한 글들을 모두 내렸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 군데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3개월 정도 운영한 공동구매에서 진행한 자료와 내용 그대로 상담을하니
불법이 아니라는 결론을 들었습니다.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가 따로 있고 제공한 상품가격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이 되었으므로 전달된 곳이 집이지만 이윤을 남긴 판매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라는 결론 이였습니다.
농장이나 샵에서 저렴하게 제공 할 수 있는 상품 내역만 올리고 있으며
주문한 상품들은 배달되거나 한 두 가지는 제가 직접 받아 와서 나눔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올린 가격들을 보시면
판매 행위가 아님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카페 공동구매 카테고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 라이프 뉴질랜드http://cafe.naver.com/vanirs2
교민의 사랑방 같은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공동구매와 무료 나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법이나 상업적인 행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공동구매와 무료 나눔 행사들이 쉬운 일만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진행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나눔하라고 가져오신 물품들도
다음주부터는 정리하여 무료 나눔과 함께 게라지세일로 진행합니다.
다만 앞으로는 제 일정이 매주는 쉽지 않아서
한 달에 한번이나 두 번 정도로 바꾸어 안내하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쉬고
다음주 게라지 세일과 공동 구매를 다시 안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