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클랜드 한인회입니다.
본 알림방 게시판의 6506번 게시물에 올라가 있는 영상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장면의 종이는 투표자 인명확인을 위한 일련번호가 있는 날인표로서 투표용지를 배부하기전에는 날인표와 찬반 용지가 같이 붙어 있습니다.
투표 하신분들은 아시다시피 투표시 일련번호가 있는 반쪽의 날인표에는 실명확인을 위해 이름을 적어 진행요원에게 제출하고 반쪽의 찬.반 용지만 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게 됩니다.
당시 행사진행요원은 서명 보관함이 주변에 없어 부주의하게 주머니에 무의식적으로 넣게 되었고
이를 촬영중인 노영례 카메라 기자의 이의성 발언과 동시에 의장이 보게되어 다른 행사진행요원 곁에 있는 서명 보관함에 제대로 넣었습니다.
약 30초정도의 시간 소요된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촬영중인 카메라 기자는 이때는 앵글을 투표함으로 약간 돌린 후 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를 바로 앞에서 촬영한 노영례 기자가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운영과정의 부주의한 오해성 실수로 이때의 용지는 관리를 위해 서명한 날인표로서 찬.반투표에 전혀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님을 확인합니다.
이러한 진행상 부주의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곧 한인회는 총회와 관련된 성명서를 각 신문사에 발표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화면은 본 영상의 다음 시간대에 존재합니다. 관련 화면을 첨부합니다.
. 14분10초 - 하늘색 관리용 서명 보관함이 준비되어 테이블에 놓는 장면
. 14분26초, 27초 -서명 보관함에 제대로 넣으라는 박세태 의장의 지시 화면
. 14분32초 - 행사 요원이 서명 보관함에 이름표를 제대로 넣으려고 서명 보관함을 손으로 드는 장면
. 14분33초 - 행사 요원이 서명 보관함에 이름표를 넣고 테이블 위에 내려 놓음
이상 오클랜드한인회에서 설명을 올렸습니다.
* 14분10초 - 하늘색 서명 보관함이 준비되어 테이블에 놓는 장면
* 14분26초, 27초 - 서명 보관함에 제대로 넣으라는 박세태 의장의 지시 화면
* 14분32초 - 행사 요원이 서명 보관함에 이름표를 제대로 넣으려고 서명 보관함을 손으로 드는 장면
* 14분33초 - 행사 요원이 서명 보관함에 이름표를 넣고 테이블 위에 내려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