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62 6,768 NZJrs

얼마전 친구를 대신해 집을 구해주려했다가 괜한 낭패를 당했습니다

어느분이 방이 하나 있으니 친구를 데리고 오라고 말씀하셔서 친구한테 같이 인스펙트 가자고 했으나 혼자가보겠다고 해서 

납뒀습니다. 

 

어느날 친구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그 집에서 안살거라고 울면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무슨일이냐며 진정하고 얘기해보라고 다독였는데 정말 화나고 어이없는 얘기를 들었어요

 

친구가 같이 일하는 여자이고 결혼도 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한지붕에 있으니 같이 자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외국에이고 한국플랫을 원하고있는데 처음부터 이런 황당한 일을 겪게 해서 제가 죄인이 된 느낌이 드네요

 

 

플랫구하시는분에게 : 어르신 나이처드시고 워홀여자들이 아무리 그집에서 플랫을 했다고 해도 전혀 믿기진 않구요

친구플랫 구하는걸 도와준 사람으로써 정말 창피한 일이구요 부끄럽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있으니 한국사람이 욕을 먹는겁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싶은데 그 여자한테 잘좀 얘기해줘요 나는 한국인 마인드가 아니고 뉴질랜드 마인드라 그래요) 라는 개소리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6-18 20:33:09 알고싶어요에서 이동 됨]
NZJrs
친구가 처벌을 원하면 녹취한건 영사관을 통해 경찰서로 보낼겁니다
나이 헛드시지 마세요 어르신
잊다
NZJrs
ThomasLee1
NZJrs
ThomasLee1
NZJrs
뿅망치
NZJrs
라퍼
네오맘
NZJrs
네오맘
NZJrs
뜩이
NZJrs
뜩이
NZJrs
Skim820
NZJrs
Skim820
NZJrs
Skim820
fmkor
NZJrs
파란파란하늘
NZJrs
T79NZ
NZJrs
T79NZ
NZJrs
carlo
NZJrs
carlo
신태일
elca33
베짱이최고
NZJrs
아트꼭
NZJrs
radiogarden
라제스
sub
NZJrs
tonymoon
핑크핑크
황당하군요.... 저런 어이없는 짓을 하다니... 에효... 저런게 나라 망신이죠... ㅉㅉ... 어르신이라 하는거 보니 나이도 꽤 있는 양반인듯 한데... 에효.... 암튼 여성분들 일단 조심하십시다.....
whitecloud
NZJrs
xxio
johngo
ericnzk
NZJrs
코끼리곰
실명이나 연락처를 밝히는게 이 곳 룰에 어긋난다면 대충 동네랑 어디 로드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인종차별하는건 아닌데 한국 노인분이 저런거 구하신다니 헛웃음이 나네요
포스트잇
NZJrs
ojh5246
다소짱
노오스345
NZJrs
노오스345
네 감사합니다.
choiyw
나이들어 이 못된 추한 한국놈이네
그 나이 먹도록 여자 구경을 못했냐
이 개자슥아
사상 이념이 지극히 정당치 못한 놈으로 한국인 망신 다 시켰다
newsoso

Total 12,721 Posts, Now 1 Page

자원봉사
stormyjet | 조회 249 | 4일전
CAB 브라운스베이
stormyjet | 조회 103 | 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