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지의 아픔 속에서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아픔 속에는 잊지 못할 소녀가 있습니다.
그 소녀는 일본에 강제로 납치되거나 속아서 '위안부'가 되어야만 했던
우리 어머니, 할머니였습니다.
아픔과 분노
그리고 슬픔과 두려움으로 통한의 삶을 살아야만 했던 꽃다우신 소녀들...
오늘날까지도 일본의 정식 사죄 없이 인권을 유린당하고 먼저 가신그 분들을 위로하고
진정한 광복을 염원하며 <위안부 희생영령 합동 위령재>를 모십니다.
-. 일시: 2018년 8월 18일(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원불교 오클랜드교당
B7/5 Douglas Alexander Pde, Rosedale, Auckland.
-. 문의 전화: 09)415-3438
원불교 오클랜드교당 교무 안정명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