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ZI Tramping Club 입니다.
10월 27일(토요일) 남섬 Kahurangi 국립공원의 Mt Arthur Walk으로 트램핑 갑니다.
Kahurangi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국립공원으로 Mt Arthur Walk은 1200 미터 이상의 산들을 걷게 됩니다.(출발지는 900 미터 트램핑 입구 주차장).
Kahurangi라는 뜻은 마오리 말로 소중한 보물(treasured possession)이란 의미인데 그만큼 훌륭하다는 얘기 같습니다.
일정은 오전6시 오클랜드 공항을 출발하여 7시 30분 넬슨 공항에 도착해 차를 1시간 20분 타고 9시에 트램핑 코스에 도착합니다. 트램핑은 4시간 정도 할 예정이고 넬슨 시내에 3시에 도착해 시내 둘러 보고 바에서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먹은 후 5시에 넬슨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오클랜드 공항에 6시 40분에 도착 예정입니다.
참가자의 체력들을 보고(초보자들이 많으면) 해변 코스(Wainui Falls와 아벨 타스만 마지막 구간)로 트램핑 장소를 변경 할 계획도 있습니다.(밑에 설명을 추가 했습니다)
회비는 왕복 항공권, 차량 렌트 비용, 바에서 맥주 비용 포함해서 220불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의 신청을 받습니다.
http://pf.kakao.com/_xkQFIj 에 오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pf.kakao.com/_xkQFIj/chat 1:1 채팅 신청
Wainui Falls, Rawhiti Cave Tramping 안내
GOLDEN BAY는 남섬 북서부에 있는 환상적으로 아름 다운 해변이다. 아벨 타스만 국립공원의 윗 부분이기도 하다. Wainui 폭포 트랙은 2시간 정도 소요 되는 코스로 울창한 삼림과 흔들 다리, 폭포 등을 코스를 걸으며 감상 할 수 있다. 코스는 난이도는 쉬운 코스로 초보자도 쉽게 가 볼 수 있는 장소이다.
Rawhiti 동굴은 뉴질랜드의 어느 동굴보다 커다란 입구가 있고 다양한 지역 식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중요한 동굴이다. 동굴 입구 바로 안에 있는 전망대로 걸어갈 수 있다. 트랙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쉬운 코스여서 초보자에게 좋다.
뉴질랜드 정보 트램핑 클럽 http://pf.kakao.com/_xkQF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