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단 2주년을 맞는
페스티벌 합창단(KFCN: Korean Festival Choir in NZ)에서
2018년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에 준비한 합창곡들은 성가곡을 비롯하여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곡, 고향생각이 나는 옛곡
그리고 7080세대가 즐겨 듣던 가요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하였다.
또한 현재 뉴질랜드 오페라단에서 배역및 단원이며,
페스티벌 합창단의 지휘자는 같은 뉴질랜드 오페라 단원인
최고의 중국인 뉴질랜더 소프라노 Fiona Li와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 중 라보엠을
오페라 갈라 형식으로 극에 올릴 예정이다.
뉴질랜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장래인
죠이플 오케스트라가 찬조출연하여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4일 토요일에 에덴장로교회 에서 진행될
이번 음악회의 자세한 사항은 그림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