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사기를 치고 많은 사람을 고통속에 빠트리고 뉴질랜드로 몰래 도망쳐 태연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이웃처럼 위장하여 숨어 살아 살던 흉악범 보다도 더 가증스럽고 사악한 범죄자로 뻔뻔하게 텔레비젼 인기 프로에 까지 출연하여 이민자로서 성공담을 자랑스럽게 늘어 놓고 검찰 기소중지자라고 경찰에 신고하니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오히려 신고자를 변호사를 통하여 고소하고 결국 범죄 혐의가 드러나니 범죄혐의를 부인하며 "귀국하여 사과 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겠다" 하고 잠적하여 한국경찰에서 인터폴에 적색 수배 요청한 상태. 알고 계신분은 경찰에 신고하여 한국으로 압송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하여야 합니다.
이런 자는 죽어도 전혀 뉘우치지 않습니다.
- 충북 제천에서 수십억 사기치고 오클랜드로 야반 도주 검찰 행방불명으로 기소중지
- 부부 사기꾼 아들 마이크로닷이라는 가수로서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여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자랑질.
- 부모가 파렴치한 사기꾼으로 신고되자 신고자를 변호사를 고용하여 오히려 협박.
- 중범죄를 저지른 자가 "귀국하여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겠다" 뻔뻔함의 극치.
사과할 일이 아니라 거액사기 혐의로 10년이상의 중형에 처해진다.
- 현재 오클랜드에서 잠적한 상태.
- 귀국을 기다리던 경찰 인터폴에 적색 수배 요청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거액을 빌려 해외로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부모와 관련, 경찰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를 요청하기로 했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CG]충북 제천경찰서는 뉴질랜드에 머무는 신모 씨 부부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적색수배 요청 서류를 인터폴에 보내기 위한 절차로 충북지방경찰청에 공문을 보냈다"며 "행정 절차상 상부 기관의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범죄인 인도조약은 물론 형사사법공조도 맺은 국가다.
경찰은 인터폴 요청과는 별도로 마이크로닷 소속사 등과 접촉해 신 씨 부부의 자진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연락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한 그의 부모가 친척과 이웃 등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마이크로닷 측은 지난 19일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히 부인했지만 몇몇 피해자 증언과 20년 전 경찰에 피해 사실이 신고된 확인서류가 언론을 통해 잇달아 공개되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이들 부부는 뉴질랜드로 출국한 다음 달인 1999년 7월 기소중지 상태다.
경찰은 여러 경로를 통해 사건 당사자인 신 씨 부부가 현재 마이크로닷의 부모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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