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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19. 10:04 Seikatsu (47.♡.247.34)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 산지 10년이 넘어가네요 .
글을 쓰는 이유는 코리아포스트 보면 젊은 친구들이 일하고도 돈도 못 받고
이제 온 친구들은 외로움도 느끼고 ..
저도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글을 씁니다 .
이글은 상업용 목적, 종교적 목적도 아니고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한명의ㅡ이민자 입니다
저도 뉴질랜드 와서 돈도 떼어보고 일자리 잡으려 바둥바둥 대고 .
많은 경험 끝에 현재 자리잡고 뉴질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
혹시 뉴질랜드 생활이 힘들거나 외롭거나 도움이 필요하신분 함께 해요 .
뉴질랜드에 봉사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전문적으로 치료 상담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 CAB 같은 곳에서는 정보도 알려주시고 .
혹시 말벗이 필요하거나 처음 오셔서 해매신다면 제가 아는 할수 있는 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아둥바둥 앞만 보고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공유하고 가치 있게 사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
돈 못받은 친구들 이야기 볼때 마다 이민자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0212376201 으로 언제 든지 연락주세요
한국분들 도우시는 전문적인 분들도 많으시니 필요하시면 소개해 드릴게요
이성 친구 찾으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절입니다
함께 공유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는거라 .. 이런 목적을 흐리고 싶지 않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