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만들고 싶다면 나무를 잘라 손질하고, 공구를 준비하고, 일을 분배하여 주되 일꾼들을 재촉하지는 마라. 대신 그들에게 무한한 바다에 대한 그리움을 가르쳐 주라.”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의 말입니다.
세상에 주님을 전하는 믿음의 배 한 척, 함께 만들면 어떨까요? 손에 박히는 군살을 사랑하며 은총의 바다로 나아갈 배 한 척을 만드는 아름답고 간절한 꿈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주일 어디로 가서 예배드릴까 고민되시나요?
오클랜드 동쪽에 위치한 신흥교회를 소개합니다.
신흥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된 교회로, 2016년 5월 29일에 파쿠랑가에 설립되었습니다.
풍성한 말씀과 은혜로운 찬양, 그리고 사랑의 교제가 가득한 교회로
신앙과 삶이 하나된 교회, 세상과 교회를 이어가는 징검다리 교회입니다.
신흥교회가 그리스도인으로 혹은 비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며 품어온 어려운 일들, 걱정거리들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는 열린 터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시간 : 주일 오후 2시
문 의 : 송훈회 전도사(021 042 9276)
주 소 : 474 Pakuranga Rd, Half Moon Bay, Auck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