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웰링턴 한인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저희 K-Culture Festival은 소박하게 한인회관에서 시작했던 이 축제의 장이 이제는 대규모로 웰링턴시와 한국 대사관 그리고 저희 한인회가 협력하여 K-Festival 이라는 이름으로 올해에도 역시 Michael Fowler Center에서 7월 6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게 되었습니다.
K-Culture Festival은 현지인과 교민을 대상으로 2012년도에 Korea Day로 시작한 행사이며 2015년부터 K-Culture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현재는 웰링턴시와 한국대사관 그리고 한인회 공동 주최로 웰링턴 시장은 물론뉴질랜드 국회의원, 시위원 및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현지인들이 참가하며 2017년 10월 셰계 한인의 날에 이공로를 인정을 받아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표창장이 있습니다. 작년 2018년에는 규모 8,000명 정도의 참가 그리고 이번년도에는 규모 10,000명 정도의 참가자를 예상하는 대규모 웰링턴 한인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도 마찬가지로 한국 교유문화와 음식을 교민과 현지인이 즐기고 저희가 준비한 문화공간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인의 자긍심과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비전과 목표로 준비하면서 나아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민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웰링턴 한인회 총무 김근형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9-05-24 19:43:41 알고싶어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