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임즈를 읽으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현재 독선적 사람에 의해 교민이 우롱 당하고 있어도 교민 여러분은 자신의 삶이 바쁘다고 관심도 안 두어 모르고 있지요
목적에 의해서 시티 투표소를 없앴습니다 .
뉴질랜드 타임즈 글 일부를 발췌 해서 아래 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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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체적으로 선관위원들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 해명을 요구해도 제대로 된 이유를 내놓지 않고 있다. 그의 답변은 두루뭉술하다. 그냥 본인 말을 안 듣고, 마음에 안 들어서 해임했다는 것으로밖에 안 들린다. 과연 선거를 한 주 앞두고 위원 모두를 해임할 만한 사안이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
김 위원장은 뒤처리 과정에서도 큰 말실수를 했다. 조 후보 측이 이 문제를 제기하자 물건을 집어 던지며 “ 개 x x 야. (Dog baby ) 네가 처음부터 걸고넘어졌잖아”라는 막말을 쏟았다. 오클랜드선거관리위원장의 몰상식적인 인품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뉴질랜드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교민 간담회 중, 술에 취해 고함을 지르다가 퇴장당해 뉴질랜드 교민의 위상을 실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박세태 현 오클랜드한인회장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도 오클랜드 한인사회 대표를 뽑는 중요한 행사를 맡겼을까? 탄식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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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제 이 뉴스를 읽었습니다
제가 우려 하는 것 보다 더 심각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