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 (토)요일 Dutch Retirement Village(Henderson)에서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올해 첫 양로원 공연이 열렸습니다. 죠이플 단원들의 정성을 다한 아름다운 음악 선율은 연로하신 노인 분들께 소박한 즐거움과 위안을 안겨드렸고, 죠이플 청소들에게는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저희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양로원 공연, 한인행사, 거리공연, 연말 정기공연 등 다양한 음악공연으로 뉴질랜드와 한인사회에 봉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