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은혜와 충만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성가, 한국의 가곡까지.. 40여명의 죠이플 청소년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기량을 최선을 다해 선보였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였습니다. 오늘의 연주회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뉴질랜드와 한인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음악으로 아름다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뉴질랜드 대표 한인청소년 음악단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