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NZ wof 받으시려는 분들 조심하세요

VTNZ wof 받으시려는 분들 조심하세요

naver_8238081e
0 개 4,885 Essie

안녕하세요 저는 vtnz에 우프 받으러 자주 가는데 몇년 전에는 우프를 너무 잘내준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멀쩡한 차도 무조건 흠을 잡아서 우프를 안내주더라구요 

보니까 예전엔 검사만 시행하는 독립적인 기관이였는데 요즘엔 몇개의 정비소와 파트너 쉽을 맺어서인지

돈을 벌려는 속셈으로 그러는 건지 오늘은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남편차를 우프를 받으러 갔는데 왼쪽 타이어가 두께가 1.4MM라서 갈아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거 잰거를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더니 차가 검사홀을 나와서 보여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1.5가 되어야 한다고 하길래 제대로 잰거 맞냐고 0.1미리 차이 아니냐 뭘로 쟀냐 따졌어요 그랬더니

컴퓨터 측정기로 잰다고 하길래 보여달라고 했더니 나보고 니가 만약에 어느 타이어샵에 가서 이게 1.5이상나오면 그 사람들에게 가서 확인을 받아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브릿지 스톤 타이어에 갔습니다. 남편은 0.1 미리 차이이면 따지지 말고 그냥 안전을 위해서

갈자고 하면서 타이어는 두개를 한꺼번에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쨋든 가격도 알아볼겸해서 브릿지 스톤에 가서 측정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놀랍게도 결과가 평균 2.25의 두께에다가 가장 두께가 얇은 부분을 다 돌려서 찾았는데도

두께가 1.8미리인거예요 !!!!


정말 황당하지 않나요?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왜 사람들이 이렇게 속이는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제 벤츠를 검사하려 갔을 때도 볼조인트가 문제가 있다고 페일시켜서 거의 몇백불을 들여서

고친적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도 같은 문제고 고치려고 갔더니 정비소에서 다른 쪽도 같은 상황이라고 왜 한쪽만 페일시켰는지 말이 안된다고 해서 다시 가서 따졌더니 패스 시켜주더랍니다.


에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뉴질랜드가 이모양예요 믿을 곳이 없네요. 

Total 12,726 Posts, Now 1 Page

자원봉사
stormyjet | 조회 265 | 5일전
CAB 브라운스베이
stormyjet | 조회 107 | 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