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복 75주년 기념 콘서트가
한인사회의 자랑인 오클랜드 챔버 앙상블 “러브앤피스”의 연주로
8월15일 오후 7시 30분 크리스틴스쿨(Dove Theatre)에서 열립니다.
우리 모두의 조국인 대한민국 광복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를 위하여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되어 창단한 지 12년 된 한인 오케스트라 러브앤피스가 나섰습니다
코비드-19 의 어려운 분위기와 침체된 교민사회를 위로하며 서로 힐링하며 조국광복의 의미를 생각하는 코로나 이후 첫 콘서트를 러브앤피스가 시작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며 제자들을 양성하고, 한인사회와 오클랜드 사회를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는 음악인들과 그의 제자들의 헌신은 자라나는 1.5/ 2세대 이민 후대에게 전해져야 할 한국인의 자랑거리이며 더욱 격려 되어야 할 정신입니다
광복75주년 기념콘서트를 위하여 한인음악사회의 대표적음악인들의 연주 무대, 제자들과의 무대, 그리고 오클랜드 챔버 플레이어스, 베이스바리톤 정기웅의 초대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번과 피아노 4중주, 차이코프스키의 왈츠, 러시안 멜로디,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지휘자 조성규가 편곡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4중주, 얼마전 작고한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 미션의 주제 음악 가브리엘의 오보에, 한국가곡 마중, 서툰 고백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위로하고 서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객석이 적습니다. 그러나 정말 순수한 클래식 음악을 즐기기는 좋은 연주회장입니다. 일찍 오시면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깊이 있는 풍부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러브앤피스 연주회는 티켓판매가 아닌 도네이션으로 입장을 대신합니다.
적던 많던 한인사회의 100년 대계를 위하여 적극 투자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문화예술 친선대사인 러브앤피스를 위하여 격려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자신 있게 한인 사회의 자랑 , 한인 오케스트라 러브앤피스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20년8월 15일 (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Kristin School Dove Theatre (360 Albany Highway, Albany, Auckland)
공연문의 : 021 501 579 / 021 994 409 lovenpeacetru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