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뉴질랜드 남국정사는 새해 1월 1일 ( 오전 5:30) 불자 가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해맞이 법회를 브라운스 베이 해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경 그리고 주지 법일 스님의 새해 법문 그리 아침 식사 순으로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법일 스님은 이웃과 함께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며 올해 2021년은 코로나가 박멸되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교민 경제가 회복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신다고 법문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