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부터 대부분의 도서관 프로그램이 재개되었습니다.한국인은 위한 프로그램은 Birkenhead, Glenfield, Northcote, Highland Park 도서관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독서 모임은, 한 달에 한번 모여 그간의 독서를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모이시는 분들의 연령층도, 관심 주제가 다양하여 독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따뜻한 차와 음료수가 제공됩니다.
한국 어린이 시간은, 노래와 율동, 책읽기, 만들기 등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모국어 사용을 북돋습니다. 비슷한 또래를 둔 다른 가족들을 만나 친교를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30분의 노래, 율동, 이야기 시간 후에는 다시 30분 간의 어린이 공작 이어집니다.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준비물은 없습니다.
이미 함께 해주고 계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가 앞으로 오클랜드 도서관에서 한국인 관련 프로그램을 유지, 개설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도서관 사용과 관련하여 회원 가입, *Skinny Jump 가입, 도서관 공간을 이용한 장,단기 프로그램 개설 등의 문의 환영합니다.
(*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인터넷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