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 (Auckland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입니다.
저희 AKSA는 1993년에 설립된 오클랜드 대학교 (University of Auckland) 소속 동아리로, 현재 500여 명의 회원과 20여 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문화/봉사 단체입니다.
지난 2020년 새롭게 정비된 이후, 여러 세대에 한인사회가 가꾸어놓은 터전에 살아갈 미래세대로서 교내에서는 학생 복지활동과 문화행사를, 교외에서는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와 여러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활동내용 소개
2020년 3월 2일-4일 - 2020 Clubs Expo
- 새롭게 출발하는 2020 AKSA를 처음 교내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400여 명의 회원이 새로 가입했으며 AKSA가 진행할 행사와 활동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2020년 3월 18일 - 2020 Welcome Party
- 100명이 넘는 회원이 16개의 테이블에 앉아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든든한 선후배 관계도 만들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아오테아 스퀘어에 위치한 Chicken Club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 4월 ~ 5월 - 뉴질랜드 한인연대 코로나19 정부 브리핑 번역
- 갑작스럽게 뉴질랜드 전국에 락다운이 발표되면서, 한국어 자료가 절실한 교민 여러분을 위해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일원으로서 매일 정부의 코로나19 발표자료를 번역 및 정리하여 배포했습니다.
2020년 7월 16-17일 - 2020 MT
- Camp Adair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이후 1박 2일간 진행된 MT로, 70여 명의 회원이 피구, 꼬리잡기 등 체육활동과 BBQ파티와 팀별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9월 17일-18일 - 2020 AKSA League Championship
- 또 한번 락다운이 찾아오면서 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필수상황 외 집합금지였던 방역수칙을 따라 100% 온라인으로 진행한 첫 행사였습니다.
2020년 11월 5일-6일 - 시험기간 무료 간식행사
- 계속된 시험으로 지친 회원을 위해 당일 아침에 구운 빵과 여러 간식을 담은 스낵팩을 2일간 나누어주었습니다. 손글씨로 쓴 작은 노트에 많은 회원분이 큰 힘을 받으셨다고 감사의 연락을 해 주셨습니다.
2021년 2월 13일 - Te Papa Making Histories Workshop
-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a)에서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코로나19 정부 브리핑 번역을 기록자료로 남기고 싶어 주최한 워크샵에서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느낀 점과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록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21년 3월 15일-17일 - 2021 Clubs Expo
-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임원진과 앞으로 진행될 행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년 4월 1일 - 시험기간 무료 간식행사
- 당일 아침에 구운 소세지빵과 간식을 담은 스낵팩 100개를 회원분들께 나누어드렸습니다. 작년 행사와 마찬가지로 직접 쓴 노트에 응원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기획중인 행사
2020년과 마찬가지로 AKSA는 한인 학생과 한인 사회를 위해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준비중인 행사는 아래와 같으며 AKSA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나 연락 부탁드립니다.
공공번역서비스
복면가왕 노래대회
2021 AKSA MT
2021 AKSA 두루제
후원문의
AKSA는 교민 여러분의 후원금과 학교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삶에 한 번뿐일 대학 생활에 많은 추억과 한인사회의 미래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