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Kāinga)‘의 한국인 배역 오디션 공고
영화 ‘집’은 중국, 인도, 이란, 일본, 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얀마,
스리랑카에서 온 아시아 여성들에 의해 쓰였고 감독되었으며 이 영화는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에서 ‘집’을 만들고 이곳에 정착하기 위해 가시밭 길을 항해하며 살아온 아시아계 이민 여성들의 경험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한다.
영화 ‘집’은 8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이 8개의 작품 중 한 편에서 한국인 수영(KIM SOO YOUNG, 6살 여), 오빠(KIM CHUNG SONG, 8살 남), 엄마(LEE HAE JIN,30대), 아빠(KIM TAE YOUNG, 30대)역을 연기할 한국인 지원자를 찾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뉴질랜드를 생활 기반으로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l 지원서 제출 방법: 이메일 YrCastingNZ@gmail.com
l 메일 제목: “SOO YOUNG”
l 메일 내용: 지원자의 이름과 나이, 연락처, 칼라사진(No썬글라스, No 뽀샵 )
이 작품의 작가 겸 감독은 이 나연(Nah yeon LEE)이다.
촬영일: 2022년 2월 ~ 3월
초, 오클랜드에서 촬영 예정
의무 사항: 리허설 반나절, 실제
영화 촬영 기간 1일.
김 수영(6살 여, 한국인 키위), 엉뚱하고 호기심이 가득하다. ‘아오테아로아(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수영은 2개 국어(한국어/영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녀가
선호하는 언어는 한국말이다.
김 청송(8살 남자, 한국인) 수영의 오빠. 청송은
모르는 사람을 경계하는 마음이 강하다. 2살 때 부모님과 함께 ‘아오테아로아’로 이민을 온 청송도 영어와 한국어, 2개 국어를 사용할 수 있다.
이해진(30대 여자, 한국인) 수영의 어머니이고 여자 가장. 해진은 장난기 많은 남편 태영에게 'bad cop' 역할을 하며
종종 아이들을 훈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2개 국어를 구사하지만 한국어를 선호하며 악센트가 있는 영어를
구사한다. 6년 전에 ‘아오테아로아’(영화의 시간적 배경 2000년)로
이민을 왔다.
김태영(30대 남자, 한국인) 해진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 농담을 좋아하고 장난을 잘 치는
태영은 아내 해진의 사나운 성격에 대응되는 희극적인 성격의 인물이다. 2개 국어를 구사하지만 한국어를
선호하며 악센트 있는 영어를 구사한다. 1994년 아내 해진과 함께 ‘아오테아로아’로 이주했다.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하세요.
이 영화는 뉴질랜드 영화 위원회인 RNZ의 후원과 뉴질랜드 방송국의 자금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