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DTI(Debt-To-Income)규정,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DTI 규정,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소득 대비 부채 비율(DTI) 규정이 도입되었습니다. 7월 1일부터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과도한 부채를 억제하고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유주 점유자의 대출 한도를 가계 소득의 6배로 제한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의 경우 이 한도는 소득의 7배로 제한됩니다.
전국 평균 요구 가격인 90만 2,988달러를 기준으로 부동산 구매자는 12만 398달러의 가구 소득이 필요합니다. 이는 평균 연간 가구 총 소득인 12만 6,411달러보다 적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많은 지역에서는 가계 소득과 새로운 소득 대비 부채 비율(DTI) 규정에 따라 요구되는 소득 간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싼 지역과 저렴한 지역**
Queenstown은 평균 매도 호가가 195만 3,091달러로 가장 비싼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최소 가구 소득이 26만 412달러가 필요합니다. Waiheke Island는 평균 190만 1,507달러로 두 번째로 비싼 지역이며, 25만 3,534달러의 수입이 필요합니다. Wanaka, Rodney, North Shore City도 상위 5위에 포함되며, 17만 5,544달러에서 24만 5,381달러 사이의 소득이 필요합니다.
반면, Kawerau는 평균 43만 2,604달러로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연간 5만 7,681달러의 소득이 필요합니다. Grey와 Gore는 각각 평균 45만 달러로, 가구 소득 약 6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Otago의 Clutha와 Canterbury의 Waimate는 각각 6만 5,000달러의 소득이 필요합니다.
**경기 둔화 예상**
새로운 규정은 구매자의 선택권을 제한해 시장을 둔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금리로 인해 즉각적인 변화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Vanessa Williams는 "DTI 비율의 목적은 시장을 둔화시키고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구매자에게 주는 영향**
Auckland의 Papakura, Waitakere City, Manukau City, Franklin은 Auckland의 9개 지역 중 유일하게 최소 필요 소득이 연간 총 소득에 부합하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 부동산을 구매하려면 각각 10만 8,796달러, 11만 9,841달러, 13만 2,111달러, 13만 9,480달러의 최소 가구 소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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