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관련 작곡편곡가,안무가,디자이너 등 교류하고 싶습니다.

뮤지컬 관련 작곡편곡가,안무가,디자이너 등 교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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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련해서 작곡가, 편곡가, 춤안무가, 포스터디자이너 &, 무대디자이너 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LoveU 대표 유준영입니다. 저는 비전공자임에도 뮤지컬을 통해, 이야기를 창작하여 사람들과 노래와 춤, 연기로 여러가지 삶의 가치 및 주제 나누는것을 사랑합니다. 앞으로의 이벤트들을 계획하다보니, 오클랜드에 거주하시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분들과 만나 교류하고싶고, 혹 생각과 마음이 맞으면 함께 여러 공연, 제작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5년 전, 두려움 속 함께하고프다는 장문의 이메일을 키위 극단들에 보냈던 그 시작이, 어느새 Auckland Music Theatre의 Committee 멤버로 지금 봉사하고 있구요. 'Backstage crew라도 일하고 싶다' 말하러 오디션장을 찾았던 그 발걸음이, 예상치 못한 두번의 뮤지컬공연에 배우로 참여하게 되었었습니다. 여러 모르는분들을 찾아가고 연락하며 올해 7월에는 첫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는 감사한 순간이 있었구요. 8월에는 한국에서 4명의 CCM 가수팀을 뉴질랜드로 초청한 남북섬 투어콘서트 일정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당장 눈앞에 이뤄진것 없어도, 감동대로 용기내어 한걸음 나아갔을 때 상상 이상의 즐거움 및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었기에, 이번에도 이렇게 한걸음을 띄어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톡 또는 전화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구요. 


 내년 계획자체가 참 불확실하지만, 현재로서는 30분 분량의 기독교 창작 미니뮤지컬은 올해 연말 공연, '내 어린양을 먹이라' 시즌 2를 내년초에 극장 공연으로, 그리고 대본만 쓰여진 일반뮤지컬의 제작 및 공연을 내년중에 해볼까 합니다. 연락하실때 본인이 전공자, 대학생, 비전공자 등 학력이나 나이는 전혀 상관없구요. 대신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상관없이, 팀원들 서로를 존중해주고 협력함의 의미를 이해하시는 작곡편곡가, 피아노반주자, 안무가, 디자이너들이시다면 꼭 대화해보고 싶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준영 (LoveU)

021 1608 337

카톡: junyoung5556

이메일: loveujsus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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