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인식 주간 2024년 9월 23-29일 - Romy's story(2)

정신건강 인식 주간 2024년 9월 23-29일 - Romy's sto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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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젊은 시절에 문화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어요. 친구들과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고, 사람들이 제가 겪는 일이나 집에서의 삶이 그렇게 다른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꼈어요. 회복 여정에서 Māori kuia kaumātua(마오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들) 지원을 받아 Māori 문화와 tikanga(전통적 관습이나 문화적 규범) 배우면서 한국 문화와 다시 연결될 있었어요.”

 

자신의 문화와 다시 연결되고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찾는 것은 Romy 자신의 웰빙을 향상시키는 방법 하나입니다. 또한, 그녀는 불안정한 시기를 거치는 동안 친구와 가족과의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정신 건강과 중독, 그리고 불안정한 웰빙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매우 고립감을 느끼기 쉽고, 우리는 혼자라는 느낌을 받기 쉬워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있게 해 줍니다. 아울러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우리를 위해 옆에 머물러 주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도움이 됩니다.”


친구와의 관계가 중요하고, 가족과의 관계도 중요해요. 가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혈연관계일 필요는 없어요. 저도 무지개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그곳에서 많은 가족을 찾았어요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즐기는 일을 시간을 가지는 것도 Romy 주요 웰빙 하나입니다. 그녀는저는 일을 사랑하고 매우 헌신적이기 때문에, 가끔은 일에만 집중하게 돼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어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햇볕을 쬐고, 운동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화면과 인터넷에서 떨어져 있으며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이 중요해요라고 말합니다.

 

좋은 웰빙은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강한 사회적 연대감은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며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 소속감과 목적의식, 그리고 연대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번 정신건강 인식주간을 맞아 우리 모두의 웰빙을 향상시키는 공동체의 힘을 함께 축하하는 데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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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 브라운스베이
stormyjet | 조회 149 |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