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은 도서실측이 교민들을 위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서실측에서
간단한 제과를 제공합니다.
** 2월 달은 토마스 하디의 < 테스 > 를 통하여 " 용서 "에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기타 등등 이었습니다.
** 3월 달은 헤르만 헷세의 < 데미안 > 을 통하여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기 까지 우리가 겪어야하는
내면의 아픔과 흔들림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 나누었고 기타 등등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 4월달은 친근함과 포근함을 느끼게하는 시골마을 배경으로한 소년, 소녀의 사랑을 그린 황순원씨의 "소나기"를
읽고 순수한 사랑과, 또 피천득씨의 "인연"을 통하여 스치는 향처럼 아름다운 인연들을 다시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시간 이었고 작가의 시대적 배경 ..등등 여러 좋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6월 달은 주위의 편견과 오해를 뒤로한채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쟁취한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를 읽고
진정한 삶이란 주제로 대화할 예정입니다. 그외 시 수필 영화 ... 등등 삶의 품위를 놓이고 활력이되는 많은
이야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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