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 국회의원, 한인회, 재뉴한인미술인협회 미술 공모전

멜리사 리 국회의원, 한인회, 재뉴한인미술인협회 미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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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2015년 교민 사회의 하나됨을 위해 이 번에 멜리사 리 국회의원과 한인회 그리고 재뉴미술인협회와 함께 순수미술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취지:
뉴질랜드와 한국 각기 독특한 문화의 조화로운 화음을 화폭에 담아 공모에 참가해주신 작품들로 전시회를 할 계획입니다. 그 중에 두 작품을 선택해서 웰링턴과 오클랜드에 있는 멜리사 리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시 할 예정입니다.
 
해맑은 자연을 지닌 나라에 살면서 겪은 감동과 경험에 한국적 정서가 담겨진 그림들로 교민들과 함께 그 즐거움과 축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대상: 뉴질랜드에 사는 한국인
주제: 뉴질랜드와 한국 문화의 조화
분야: 순수미술 ( 유화, 아크릴, 믹스 미디어)
크기: 50호 이하( 1호가 엽서 한 장 크기)
신청서: 먼저 이메일로 신청 접수 해주시고, 작품은 이름,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와 함께 접수 해주십시오.
접수장소 및 마감: 멜리사 리 국회의원사무실(779 New North Rd, Mt Albert, Auckland) 한인회 사무실(Suite 1, 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 New Zealand)로 2015년 8월 28일 까지 접수해 주십시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접수 받습니다.
 
상금: 1등: $500, 2등: $300
 
문의: ​미술 협회 (021-990-914, nzch2301@gmail.com)
한인회 (09-443-7000, nzkorea.org@gmail.com)
이송민 멜리사 리 보좌관 (021-0256-2611, sarah.lee@parliament.govt.nz)
후원 문의는 한인회로 연락 주시면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bjl77
이번 행사는 모양새가 좋지 않은것 같아요.
공적인 행사로 포장을 하고 있는데, 특정 정당의 정치적인 색깔 때문에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한국과 뉴질랜드 문화의 조화로움은 담아 전시회를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두 작품을 선택해 오클랜드와 웰링턴 사무실에 전시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서요...
한인회와 미술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 정당을 공식적으로 서포트하는 건가요?
아마도 그 분이 우리 커뮤니티를 대표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과연 실제로 그런가요?
이런 우려때문인지 그 국회의원은 당 이름을 쏙 빼고 안 쓴 것 같아요. ㅠㅠ
richard3766
각박한 이민사회와 침체된 미술계에 신선한 기획을 정치적인 것으로
색안경끼고 보는 것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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