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Study 시리즈 안내 - 출애굽기

Bible Study 시리즈 안내 - 출애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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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월부터 진행하여온 Bible Study 시리즈에 대한 안내입니다.

그 동안 로마서(16), 창세기(20), 요한 1(5), 이사야서(27), 고린도 전서(15) 및 누가복음(16)을 함께 연구하며 절대자인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인류에게 전해주는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상고하여 보았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 이러한 말씀 운동(WORD OF GOD Movement)은 지속시킬 예정입니다.

Bible Text 자체를 객관적인 방법으로 기록된 당시의 Original Setting과 시대적 배경에서 바라보고, 가능한한 원문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하나님이 성경기자를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찾아 보자는 데 그 주요 취지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애굽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의 해방과 시내산(Mt. Sinai) 언약의 확립을 통하여,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을 계시해 주는 책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출애굽기 기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절대자의 뜻을 새겨 보며, 막막하고 힘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안과 소망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코자 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58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730– 9

장 소 West Harbour

준비물 : 성경, 찬송가, 공책, 필기구 그리고 준비된 마음

기 간 :  15 - 16 (12월 중순까지)

문 의 :  416 – 1243 (Ken or Yuri)


pkghgn
궁궁해서 여쭈어 봅니다. 혹시 이 모임을 진행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신지요? 건전한 신학교를 나오신 분들이신지, 아니면 성경을 가르치시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들을 받으신 분들인지요? 그리고 교회와 교단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교회와 교단이 없는 분들이라면 신학적 바탕이 위험하기에 말입니다. 많은 이단들이 그렇게들 출발들을 하기에 말입니다. 그리고 이 모임에서 나누는 내용이 건전한 성경해석에 따른 것인지 궁굼하네요. 요즘은 기독교라고 하지만 제대로 신학도 하지 않은 목사나, 지도자들이 많기에 여쭈어봅니다. 물론 교단과 신학교가 전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정통교단이라면 최소한의 검증을 마치신 분들이기에 덜 위험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어쨋든 아무런 배경이 설명이 없기에 궁굼해서 여쭈어 봅니다.
seekers
pkghgn
저의 질문에 대해 비밀글로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본인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는 말이고, 기존의 교회들을 인정치 않는다는 사이비적 독선이 깔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말씀처럼 사이비 기독신앙이 난무하는 시대인 것 맞습니다. 그래서 더욱 정상적인 신학교와 최소한의 목회적 훈련을 받은 분들을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내용도 FORM(틀)이 있어야 담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기존의 기독교가 많은 분들의 본질을 잃어버린 목회를 하고, 변질된 짓들을 하더라도 그것이 기독교자체를 부정해면서 그 시스템을 벗어나 독단적으로 다른 기독교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 짓을 하는 것을 사이비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이비의 출현은 기존의 기독교를 부정하고 매도하는데서 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하들이 아무리 좋은 취지를 가지고 성경을 공부한다고 해도 교회(여기서 말하는 교회는 사도신경이 고백하는 공교회, 즉 기존교회라는 의미입니다)라는 틀 안에서 해야 사이비 소리를 듣지 않을 것입니다.목사도 아닌  제가 볼 떄 여러분들은 교회를 해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seekers
어떤 분이신지 참 궁굼합니다. Christianity에 대하여 확실한 소신과 방향을 가진 분으로 생각됩니다.
정체성에 대하여 자신이 없다고, 또 교회를 해치는 일을 한다고 하셨나요?
답변은 Absolutely Never입니다.
그리고 교회란 틀안에서 성경공부를 하여야 한데는데 100% 공감합니다.
그 교회라는 틀안에서 이러한 시도를 해본 적이 어디 한두번이던가요?
그 결과는 어떠할 것이리라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구체적이고 세세한 저의 배경과 경험등을 이러한 지면으로 설명하기엔 참으로 부적절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은 나름대로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할 따름입니다.
그저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주어진 gift를 활용하여 인생의 황혼을 보내고 싶을 따름입니다.
seekers
교회란 무엇인가? 도대체 교회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가?
실제 Christian Circle에서 가장 풀기 힘든 난제이리라?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은 종말론을 제외하곤  제일 나중에 다루는 주제이다.
무언가 기독교리에서 그만치 어렵다는 분야일 것이다. 
AD 313년 멜빌 전투의 향배가 콘스탄틴의 승리로 끝남에 따라 비로소 기독교회가  음지에서 벗어나 햇빛을 보게 되었다.
이후 교회의 역사는 끊임없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일관하여 왔다.
오죽하면 교황마저 십자군 전쟁에 대하여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기까지 하겠는가?
학문적 측면에서도 그간 기독교회의 본질에 대하여 수많은 신학자와 철학자들의 연구가 거듭되어 왔다.
모두 학설에 불과할뿐, 가장 적당한 이론을 실제에 부합시켜 바람직한 모습을 지향해야 하는 것은 큰 과제일 것이다.

현대의 교회에 대하여는 별로 할 말이 없다.
점점 초라해지는 교회의 모습이 현대인의 관심밖으로 벗어나고 있는 점은 확실하다.
그 원인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요한 웨슬레의 성결운동이 일어나기 직전과 유사한 그러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듯 보인다.
이러한 시대에 그러한 신앙적 위인이 나타나 교회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있는 것은 비단 나 자신뿐이 아닐 것이다.
나는 실제로 보여지는 교회의 현실에는 일체 관심이 없다.
특히나 교회의 부정적 병리 증상에 대해선 일언 반구도 꺼내고 싶지 않다. 
단지 매 일요일에 규칙적으로 정해진 교회(현지 또는 kiwi교회)에서 그분에게 드리는 예배가 있을뿐이다.

내가 관심있는 부분은 오직 말씀(Word of God)일 뿐이다. 다른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결코 변하지 않는, 인류 문화사에서 가장 오래된, 서구문명사의 근원이기도 한,
그 66권의 Bible에 대하여 기존의 종교적 인습을 초월하여 겸허하게 상고하고자 할 뿐이다.
seekers
pkghgn님!!
어젯밤까지 실려 있던 두개의 댓글이 사라지고 없군요.
이 알림방에 매번 Bible Study를 안내하였지만, 묵부무답 어떠한 반응도 댓글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고 소견을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전지 전능하신 그분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날아가는사람
좌우간 말들이 너무 많아요. 골방기도가 최고 아니더이까.
성령받았다고 하는 친구들 하는 언행짓거리는 개차반이더군요.
성경공부한다면 참가하시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 일이지
왜 토를 다는감?
모처럼 성경공부기회를 주시는데....싫으면 관두고 ...
이런 사이비 신자들이 있으니 개독교라고 욕 얻어먹지요.
하나님이 어떻게 볼까 이런 장면을 난 막가파 죄인이라고 늘
주님께 사죄하지요.
그런데 유식한 채는 너무 하는 사람이 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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