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대한체육회, 지난 8월 22일 오클랜드 타카푸나 골프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골프대회'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8월22일 오후 1시 오클랜드 타카푸나 골프장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사)재뉴대한 체육회장배(회장 안기종) 골프대회" 에는 86명의 선수와 20여명의 스텝 그리고 10여명의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 졌습니다.
재뉴체육회가 주최하고 재뉴대한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대회 및 전국체전 홍보, 무료진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Goodie Bag)이 개인당 제공되어 많은 환영을 받았습니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Net스코어69타를 기록한 교민 송찬호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행운권 추첨과 함께 푸짐한 상품으로 큰 즐거움으로 겨울끝자락의 토요일 밤을 교민대화합의 장으로 마쳤습니다.
안기종 회장은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10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와 12월 “교민 걷기대회” 그리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체육회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여주신 많은 교민들께 감사의 인사 드리며, 후원과 더불어 참여해 준 단체와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참석교민단체 및 인사
멜리사 리 국회의원, 민주평통뉴질랜드협의회(회장 도언태), 재뉴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호), 한인언론협회(회장 이용우),OKTA오클랜드(회장 김광), 재뉴한인음식협회(회장 안영백), 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회장 유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