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기름진 땅에서 갖가지 풀과 꽃들이 나오듯이 경계를 따라 천만가지 마음들이 나옵니다.
선(善)하지도 악(惡)하지도 않은 마음들이
경계를 따라서
능히 선(善)하게도 능히 악(惡)하게도 변화되어지는 마음.
이 마음은 미묘하여 잡으면 있어지고 놓으면 없어집니다.
마음은 정말 묘한 것입니다.
잔잔한 호수에(원래 마음)
돌을 던졌을 때(경계)
물결이 일어나듯이(일어나는 마음)
우리들의 마음도 그 경계를 따라 묘하게 일어납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마음 작용이지요...
<마음공부>는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려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가는 공부법입니다.
<마음공부>는 원불교 오클랜드교당(415-3438)에서 지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