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듣고 제가 한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토론을 통해 일단 성폭행목사 부분은 할 말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북한은 3대세습, 남한은 독재자딸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 친구가 올림픽 Tokyo 유치 뉴스를 보면서 한 말입니다.
……당장 핵오염물질이 바다에 흘러가는 것을 많은 해외 조사단과 해외언론사에서 발표하는데, 정작 당자사인 일본정부와 일본국민들만 침묵하고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저런 국민들이니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종군위안부 같은 범죄를 저질렀지…… 하더군요.
그러면서 오클랜드에 많은 일본인이 사는데 일본정부에 반대하는 시위 같은 것이 없는 것을 보면 희망이 없는 민족이다… 이렇게 결론을 가졌습니다.
전 내일 이 키위친구를 데리고 촛불집회에 꼭 참가 하겠습니다.
비록 독립군을 잡던 일본군장교출신에 해방후 남로당 빨갱이 군책책임자로 일하고
그 뒤 사상전환해 총칼로 독재자가 된 박정희 딸을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지만
아직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재유신시대로 돌아 갈려고 하는
잘못된 시도에 대해서는 용감히 반대한다는 것을 보여 줄려고 합니다.
전 대한민국의 비극이 해방 후 이승만 정권이 일제부역자들을 단죄 못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운동한 독립투사 후손은 생활보호 대상자로 어렵게 살고 일제부역자들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재벌로 언론사사주로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프랑스가 다시 외세의 지배를 받을지라도, 또 다시 민족 반역자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샤를 드골 (나치 부역자 6,763명 사형, 26,529명 징역. 정치, 언론, 작가, 시인은 가중 처벌)